정답은 각각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에
말씀대로 첫 2-30년은 죽어라 공부하지만
남은 30년 이상은
일을 해서 돈도 벌지만 동시에
일에서 만족감을 찾아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돈을 더 벌게 되는 만족감도 있겠지만
내가 일해서 이루어 낸 성취감을 진하게 맛보며 일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기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5일 열심히 집중해서 일하다 보면1주일이 금방 갑니다.
주말이 되면 아내와 함께 닷새동안 기다려왔던
멋진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물론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베이비시터에게 맏기고 주말 저녁을 즐길 수도 있고…
아이들이 초,중에 다니게 되면
아이들과 추억을 쌓아야 하는 둘도 없는 절호의 찬스가 옵니다.
아이들이 대학을 가게 되면 부모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떠나기 전에 쌓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길지 않아 보입니다.
벌어들이는 수입에 너무 올인하기 보다는
들어오는 수입에 맞춤형 인생 즐기기를
얼마든지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형편이 닿는대로 적당하게
은퇴 연금 (특히 roth IRA)은
가능하면 max로 하면서
나머지로 여유있게 즐기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한국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며 즐기는 가는
나에게 전혀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나만의 행복,
나만의 색갈로
남은 삶 멋지게 꾸미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겠지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videos
영일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