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대 출신 이야기

  • #3628642
    칼있으마 73.***.151.16 819

    국민학굘 수석으로 입학하고
    중고를 거쳐

    s 대

    를 또한 수석으로 졸업할 때까지
    그 자릴 한 번도 내 준 적 없는 나였지만

    관운

    이 없어서였을까?

    반장이나 과대푠 한 번도 안 해봤다.

    못 했다기 보단
    고사를 했단 게 정확하겠다.

    60명 반 애들 중
    59명의 추천을 받아

    반장후보로
    칠판에 칼있으마란 이름이 올려지면
    투표용질 개표할 때마다

    내 이름 밑엔
    백묵으로 그려지는

    바를정

    자는
    11개 하고 3획이 쌓였었고

    상대후본 2획,
    2명의 지질 받았다.

    상대후보의 2표 중 1푠
    물론 내가 보낸 거고

    1 푠 누군지 모르겠다.
    무기명였기에.

    무튼,

    난 도저히 날
    내가 적임자라며
    나밖에 반장을 할 사람이 없다며
    셀프투표한다는 게

    양심은
    날 내비두지 않았고. 허락질 않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런 걸 버무린

    쪽팔린 거

    라 여겨

    당연히 내 한 푠
    상대후보의 지지표로 가얌이
    지당과 마땅함이라 여겨서였다.

    압도적인 지지로 반장에 당선되었지만
    걸 고사했던 이윤

    아마

    사서삼경이니 삼강오륜이니가
    입학 전 서당에서 조기교육을 받으면서
    육과영과혼에 깊게 배여서였던 것 같다.

    남께 겸손하라
    남께 배려하라
    남께 양보하라

    돌이켜 봄
    반장스펙 욕심 안 부리고
    차암 잘 했단 생각엔 변함이 없다.

    나 아닌 다른 친구가
    그 어렵다는 반장을 했다 해서

    우리반은 헬반이라며
    딴 반으로 간 친구도 없었으며

    반장의 독재로 말미암아
    갈수록 공부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애도 없었으며

    책걸상이 턱없이 부족해
    책걸상을 월세로 앉는 애도 없었으며

    옆반의 껄렁거리는 애덜이
    우리반장이 물렁하다고
    쳐들어와 적화, 접수시켜버린 적도 없었으며

    못 살겠다 갈아보자며
    반장의 탄핵을 외치던 애도 없었다.

    그러면서
    학부형들의 불만과 불안 초조완 달리

    반은 그 반장과 함께 잘도 돌아가서
    다들 빛나는 졸업장을 받으며
    잘 졸업 한 걸 봄

    내가
    반장을 안 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만약 했담
    과연 내가 저렇게 잘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나 의구심 보단
    끔찍했을 거란 생각이 먼저 들어

    내 학창시절 제일 잘 한 일을 꼽으람

    거의 백퍼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질 받으면서도

    역쉬 안 반장 했었던 걸
    시방도 탑으로 꼽곤 한다.
    .
    .
    .
    .
    .
    손주녀석과의 카톡을 즐기다

    카톡 내용이
    심상치 않은 쪽으로 흘러가면서
    걱정이 앞서져 안 즐거워졌다.

    내년 반장선거가 있다는데

    반장으로 나온다는 애들의 말은

    한결같이

    나 아니면
    나 아니면
    나 아니면

    반장 할 인물이 없다고들 한단다.

    아무리 삼강오륜이 바닥을 친 세상이락하지만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셀프질


    부끄럼과 수치심 없이 만연해지다니.

    나 아니고
    나만 아니면
    나만 빼고

    다른 사람이 반장을 하면
    보다 나은 학급이 될 거란
    그 쉬운 역발상은 왜 못 하나?

    학창시절
    잘 안 돌아가는 반을 봄

    나 아니면 반장할 사람이 없다.

    라고 씨부리는
    그런 반장을 뽑아서
    그런 반장을 뽑은 반에서만
    시끄럼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걸 보면서도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시건방진 놈 하나 뽑겠다고

    분단별로 치고박고 분열이 되어
    학급말이 말이 아니라니.

    시급한 거다.

    반장선거법 개정이.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셀프질

    하는 놈들은
    닷씨는 반장 선거에 나올 수 없는
    자물통 같은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고

    반장은 백퍼 타천으로
    반 멤버들의 90퍼 이상의 추천서를 접수해야만
    반장 선거에 나설 수 있는 법개정이 필요한 거다.

    차암나.

    저 아니면 안 된대 글쎄.ㅋㅋㅋㅋㅋㅋ

    우서서원.
    .
    .
    .
    .
    .
    너도 그래.

    늘 말씀하시는 거지만

    누군 싫니마니
    누군 좋니마니

    좀 하지마 좀 제봘 좀.

    네가 시방 누굴

    싫어하니

    마니 할 때여?

    너. 너. 너.

    너나 싫어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변사람들 관리 자알 하면서 살래두우?

    사람들이 다 싫어하잖아 넌.

    그토록 싫음 당하는 애가
    뭐언 자격으로 남을 싫대?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그 사람이 싫다고 할 수가 있어 그래에?

    나아가

    그 알량한 투표권,

    꼴랑 그 한 장,

    없어도 아무 상관 없는
    네겐 차라리 없는 게 나은

    그 꼴랑 한 장으로

    수 백, 천 만장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양
    생색 좀 내지마 좀 줴봘.

    특히 넌

    그나마 그 알량하고 꼴랑한

    투표권도 없잖아.

    샤타마우스.

    해얄 이윤 거,

    알겠지?
    .
    .
    .
    .
    .
    별첨.

    내가
    s 대 나왔다니까

    인품으로 보나
    인격으로 보나
    생긴 걸로 보나
    가진 거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s 대 출신 맞고도 남는다며
    속으론 인정을 하면서도

    겉으론
    도저히 인정 못 하겠지?

    인정하면 네 인격이 처참해질 거란 착각에서 말야 이?

    평생을 그리 살아왔으니
    인정하는 게 쉽진 않겠지.

    아니
    불가능하겠구나.

    그렇지만 걱정마라.

    s 대는 한국에 천 개도 넘으니까.

    그리고 보다시피

    S 대 대문자 출신이 아니고

    s 대

    소문자 출신이니까.

    왜, 소문자 출신이라니까

    마음이 안정되고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면서

    한시름 덜어져?~~~

    • 3221 163.***.132.6

      질문 있습니다.
      1. 몇년도에 국민학교에 입학 하셨길래 국민학교 입학 시험을 치루고 수석으로 입학하셨나요?
      2. 한글 맞춤법도 잘 모르시고 문장력도 좋지 않으신데도 계속 수석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 M 71.***.41.220

      질문하는애는 원글과 같은 급의 돌머리.

      뒤로 수석했다는 뜻.

    • 칼있으마 174.***.246.60

      3221님,
      답변입니다.

      질문 1 번의 답변.

      입학식날 학교에 가 보니
      아직 아무도 안왔고
      제가

      수석

      으로 학교엘 갔더라고요.

      졸업식날도 물론 중간에 나왔으니

      수석

      였고요.

      질문 2 번의 답변.

      수석

      유지

      는 학교가 멀어
      혹 늦을까 싶어 일찍 서두른 탓에
      수석은 늘

      유지

      됐고요,

      맞춤법이 틀리니 마닌

      세종대왕 탓입니다.

      한글을 만들었음 사용법도 알려줘야지
      그냥 토껴버렸으니
      안 틀리는 게 외려 안 정상이겠고요,

      문장력은,

      이곳이 다향히

      백일장

      의 무대가 아니라서
      맘을 놓고 쓰고 있습니다.

      그랬담 얼씬도 안 했을 겁니다.~~~

      ……………………………………………………………….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저, 돌대가리 맞습니다.

      박치기 왕

      김일

      이 저와 맞짱 뜬 후 바로 은퇴했으니까요.~~~

    • o 125.***.175.98

      칼있으마 >> 그 칼로 니 손이나 찢어 버려라..

    • bread 165.***.13.231

      s대는 신라대…

      • 머선129 152.***.73.187

        신라대인가? 순천농업전문대인줄…

    • 보스 40.***.22.249

      옛날에 신라대 없었죠. 서강대나 서울시립대닐 수도 있고. 숭실대학은 옛날에 숭전대였는데.

    • 223.***.219.36

      신라대는 부산여자대학에서 97년에 신라대로 바꿨으니 나름 엿날이지요? 그리고 이번에 또 충원율이 외부발표수치로는 70%정도라 그러면 실째는 난감하죠 그래서 또 개명 예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