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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다행히도 급성이 아니라 꾸준히 약만 먹으면 관리가 되는 질환으로 진단받아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고민이 무엇인가 하면, 다시 미국으로 가서 JD를 딸지, 아니면 한국서 공무원이나 할지 고민중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학부를 미국에서 졸업하고 항상 변호사가 되고 싶었는데 불의의 병을 얻으면서 솔직히 외국으로 다시 나가기가 두렵기는 사실입니다. 한국서 평범하게 살지 (먹고살 걱정은 없습니다.) 아니면 미국서 꿈을 다시 갖고 변호사의 길을 걸으러 나갈지 심히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길을 택하실까요?
약문제가 크기도 합니다. 한국서는 거의 꽁짜인데, 미국서는 보험이 있어도 수천불이 들 때가 있어서, 미국서 언제까지 약을 타며 살아야 할지도 걱정되고 그렇긴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