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인의 권익을 위해 총대를 매고 나서는 사람이 있는데.
아래 동영상 누르면 곧바로 그 사람 장면 나옴.
이름은 Carl Chan
저 사람은 본인이 실제 흑인한테 맞기도 했음.
집회도 열고 나름 최선을 다해 미국 언론들을 상대도 하고 애 많이 쓰는걸로 보임.특히 Anti-Asian 반대 뭐 이런 허공에 조질하는 막연한 식이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딱 찍어서 state of emergency 선포해달라는 생각있는 집회를 선보임.
우리식으로 한인상조회장 정도 될 것이라 총대를 매야하는 위치긴 하겠으나 그냥 평범한 초로의 자영업자로 보이는데 두 어깨에 짊어지는 짐이 버거울까봐 걱정스러움.
여기서 감각 좀 있는 사람은 이런 생각 들것임.
공부 열심히 해서 하버드 스탠포드 나온 동양인 Lawyer 들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
동양인 노약자 부녀자들이 흑인들한테 쳐맞아간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데 여전히 모르쇠?
집회때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딱 찍은 감으로 봐서는 Lawyer 가 옆에 붙어서 조언을 했을듯도한데 대변인 직함으로 Lawyer 본인들이 나서라고.
베이 지역의 그 수많은 동양인 IT 인재들은… 뭐 분야가 완전 달라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뭐라하지는 않겠음.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에 흑인들이 쳐들어와 강간 살해를 저질러도 나는 suburb 사니까 괜찮아~ 하고 담담히 있을텐데 직업군 속성상 어쩔수 없는 일.
하도 공부만 쳐하느라 이런 돌발위기상황에서는 판단들이 안 서는게 아닌가 싶은게 나만의 뻘 생각인가.
하여튼 저 아저씨 수고하는데 꼭 좋은 결실 맺길 바라면서 이왕이면 후에 로컬 정치를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