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 부정적인 댓글들을 보며 제가 처음 이민왔을때 마주했던 한인들의 시선과 똑같았네요… 저런 비난과 냉소를 정신적으로 극복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도 한국 디자인학위로 미국 작은 스타트업에서 대기업 디자인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뭐든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죠. 연대 들어갈 정도면 의지가 강한 학생이고 신입생이 자만심에 젖어 있지 않고 다음 목표를 정하고 나아갈려는데 뭐든 되지 않겠어요? 뭐든 해보시고 부딪혀 보세요. 배우는게 있고 뭐든 되어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