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살 집을 하나 사고 나니, 렌트 줄 집을 사거나, 주식에 넣는 것 외에는 따로 투자할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타인과 엮이는 것이 싫다 보니, 주식 밖에 할 게 없고, 그나마 안정적인 인덱스 펀드 위주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투자 순서대로, 401k max, backdoor roth, mega backdoor roth 차례로 넣고, 그래도 남으면 529와 taxable account에 나눠넣고 있지요. 결국, 절세 위주의 투자를 하고, 은퇴후에 절세하면서 투자금을 찾아서 social과 같이 받아서 쓰는 것이 제일 쉬운 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