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에어콘 제작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1) duct 가 있는 집에서 duct less AC 를 방마다 다는게 요즘 유행인지 ? (나중에 집 팔떄 고려해서요..)
씨애틀에선 1번이 최선의 옵션입니다.
2) central 로 설치하면 백야드 또는 집 옆벽에 큰 박스(coil??) 을 두어야 하는데 이거 소리가 큰지(?옆집이 소리에 민감해서.. 피아노도 못치게 함 -_- )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예전에 신제품 필드 테스트할때 그 주에서 적용되는 주법으로 인해 소음을 줄이고 전력 사용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디자인을 바꾸고 모터를 바꾸기까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2번 옵션은.
3) heat pump 를 설치해서 여름에는 에어콘 처럼 쓰고 겨울에는 furnace 백업용으로 쓰는게 좋을지..
힛펌프는 플로리다 텍사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남부 같은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고 얼음이 얼지 않는 동네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말씀하신 데로 힛펌프는 겨울에는 아웃도어의 컴프레서의 에어 진행 방향을 역으로 바꾸어서 집안으로는 더운공기가 집밖으로는 찬 공기가 나가게 하는 듀얼 기능입니다. 외부 공기가 아주 차갑게 변하면 힛펌프 아무리 돌려봐야 집이 따듯해지지 않고 전력만 계속 소모됩니다. 차라리 전용 개스 보일러를 설치하는것이 낫습니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추운 중부 동북부 지역에선 난방이 열이 약한 힛펌프를 사용하는건 넌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