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가 다른 직원들과 함께 저의 험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험담 돌아가면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진짜 왜그러고 사는지 몰겠습니다. 누군가가 실수를 하면 그 사람한테 절대 이렇게 하지말라고 얘기 안하고 다른 직원들과 그 사람을 덜떨어진 사람으로 만든다고 할까요? 이런 사내 분위기라면 다른곳을 얼른 찾는게 날까요 아니면 다른곳도 그런가요
다들 상사 괜찮으신가요?
미국사람들 뒷담화 참 좋아하죠?
근데 매니저가 그런다?? 이상하네요.
보통 매니저는 자기 팀원을 방어하고 일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나쁜 유머가 떠도는 걸 안 좋아하며 그런말을 하는 걸 자제합니다. 근데 님 험담을 매니저가 한다? 님을 자르려는 의도가 있는 지 잘살펴보세요. 미국 매니저들은 그렇게도 날리더군요.
상사가 저런 미친놈 걸리면 골치아프죠. 그래도 원글님 글을 보니 상사가 원글만 찍어서 괘롭히는 것은 아니고 다 돌려까니, 좋게 말하면 그것도 fair하다고 하겠습니다. 회사를 떠날것 아니면 뭐 별수 없겠죠. 실수 조심하면서 그런 상사에 좀 비유도 맞추어 주기도 해야 할듯합니다. 나쁜 사람인것 보다 참을수 없는 가벼움을 가진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면 또 참고 다니다보면 그 사람이 짤리거나 먼저 나갈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진짜 안맞는 상사가 들어봐서 많이 부딫히고 했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쓰발하고 다니다 보니 어느 월요일에 갑자기 사라졌더군요 짤려서. 그때 참 나말고도 표정관리가 힘든 사람들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