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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오디오 켜고 시청 부탁.
저 흑인이 칭크라고 정확히 몇번 외쳤는지 맞추시는 분께 뭐 드리겠음.
일반적인 흑인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음. 이게 진짜.
https://www.reddit.com/r/newyorkcity/comments/ntt3lo/man_calls_asian_nypd_a_ch_multiple_times_atWANTED for AN ASSAULT in the vicinity of 108 8th avenue . #manhattan @NYPD10pct on 6/1/21 @ 9:50 PM. Two victims were pepper sprayed in the face. Reward up to $3500 Seen him ? Know who he is ? Call 1-800-577-TIPS or DM us! Calls are CONFIDENTIAL! pic.twitter.com/gH0FXq5Ccd
— NYPD Crime Stoppers (@NYPDTips) June 7, 2021
이제는 흑인들이 대상을 동양인에게 국한시키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확산.
위 동영상 묻지마 폭행 피해자는 히스패닉 여성.Andrew Yang 이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로 나섰을때 다들 뜨악했을것임.
뭐여?
최초 동양인 대선 후보니만큼 관심이 가져질만도한데 당최.
모든 사람들에게 매달 천불씩 주자는 공약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 겉도는 느낌은 뭥미.
한국말 전혀 못하는 한인 2세들 중에서도 한국과 교포사회 분위기를 대충 어느정도는 아는 친구들이 있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있음.
미국 주류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서 잘살면 되지 한국과 교포사회 알 필요는 전혀 없긴함.
정치하기 전까지는.
여기 사람들이 Andrew Yang 에게 도대체 관심이 안가져졌다면 같은 동양인한테 무심해서 그런게 아님.
일생 동양인 그룹과 별 연고없이 살아왔던 Andrew Yang 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그런것.
외모만 동양인이지 그냥 백인과 다를바 없기 때문에 우리와 공감대가 없음.
같은 동양인이라고 무조건 자원봉사해주는 동양인들도 있었겠으나 적어도 여기있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썼을것.
Bloomberg 언론사주 Mike Bloomberg 가 2001년 뉴욕시장선거 출마 선언했을때 고개를 갸우뚱했었음.
왜 하향지원을 하지?
강조하지만 시장은 정계의 3D 업종이고 마이너리그의 MVP 정도 되는 지위.
주지사나 연방상원의원으로 출마해야지 시장은 격이 안맞음.
Mike Bloomberg 가 대통령되고 싶어서 정계진출 했을텐데 바보가 아닌 이상 뭐 생각이 있었겠지…..
나중에 보니 별 생각없고 그냥 정치적으로 바보였음.
Andrew Yang 이 역시 하향지원으로 뉴욕시장 출마한다는 소리 듣고 얼씨구 바보 한명 또 나타났구나 싶었음.
작년 미국에서 COVID-19 막 퍼질즈음 동양인들이 맞고 다니는 사건이 잠깐 몇몇 있었을때 이 사람이 재밌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음.

We Asian Americans need to embrace and show our American-ness in ways we never have before. We need to step up, help our neighbors, donate gear, vote, wear red white and blue, volunteer, fund aid organizations, and do everything in our power to accelerate the end of this crisis. We should show without a shadow of a doubt that we are Americans who will do our part for our country in this time of need.
동양인 사회에 대한 평소 본인의 생각을 살짝 엿볼수 있는 부분.
챠이나타운에서 동양인끼리 따로 몰려살지말고, (자기처럼)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해야 한다는 주문.
발언의 당위성 여부는 제쳐두고라도 이거 하나는 확실.
진짜 평생 동양인 대만인 사회와 정말 아무런 연관도 없고 인연도 없었구나.
평범한 동양인들과 깊게 대화해본적이 거의 없다시피했구나.
그랬다면 저런 드립은 쉽게 못치지.
하여튼 뉴욕시장 폭탄 하향지원으로 인해 유세 초반에 지지율 1위를 무난히 유지.
그런데 올해 3월 한창 흑인들이 동양인들 때리고 다니던 시점.

뉴욕에 살고 있는 George Floyd 의 brother 와 회동해서 경찰개혁에 대해 논함.
저거 보고 딱 든 생각은 ‘야 임마’
자신이 동양인이란 의식이 진짜 없는 사람.
거기다 정치감각도 많이 부족.
캐스팅보드를 쥘 수 있는 동양인 표를 자기가 다 접수하면 선거에서 훨씬 유리할 수 있는데 아 나는 그런거 필요없고 미국인들 표만 얻겠다는 자세.
그러다 3월말 Atlanta 에서 그 사건 터지고 나서야 주섬주섬 챠이나타운을 방문해 가게들을 도는데 내눈에 참 어색해보였음.
딱 백인정치인이 챠이나타운 싱겁게 돌아다니는 모습.
그런데 언론 포함 많은 사람들이 Andrew Yang 유세하는거 보고 얘기도 많이 해보니까 그다지 거물이 아니라는걸 느끼기 시작.
나도 그리 느끼는데 당연하겠지.
지지율 1위를 내놓고 나서야 뒤늦게 치안 강조하기 시작.

밑천이 드러난 뒤 저렇게 언론에게 공격받고나서야 인종차별 당했다고 펄펄 뜀.
동양인들이 흑인들에게 맞고 다니는 민감한 시기에 저런 만화가 거시기한 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냥 미국식 정치만평일뿐임.
평소 동양인이란 의식없이 잘 살다가 정치공세 당하니 엉뚱하게 차별 타령.
workingus 에서도 미국에서 인종차별 느껴본적 없다고 패기있게 외치는 사람들 많은걸로 아는데 어느날 저런 식으로 뚱딴지같이 차별당했다 외치며 민망한 꼴 당할 수 있으니 평소에 좀 관심 가져두기 바람.
지금은 지지율이 밀린다고 초조해하는 모습이 겉으로 눈에 띄게 보이는 상태.
폭탄 하향지원을 했으면 수석은 당연하고 선거판을 압살해야 하는데 저러고 있음.
시장 당선된다면 그 이후로 더 문제일것 같아 더 문제.
시장에 필요한 것보다 더 넘치는 능력으로 시정을 돌봐야 동양인 시장으로 면이 설텐데 오히려 삽질을 많이 할것 같음.
대국적인 면에서 전략적으로 동양인들이 Andrew Yang 안 찍고 떨어뜨렸으면 좋겠음.
하지만 동양인들은 동양인 후보가 나왔는데도 전폭적으로 밀지 않고 모래알처럼 흩어진다고 비아냥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동양인으로서는 어쨌거나 찍어주긴 찍어줘야 하는 현실.
동양인들의 몰표를 받아 동양인의 투표 파워는 충분히 보여주면서 떨어지는게 최선의 시나리오.
시장은 살인범 열심히 잡고, 쓰레기 잘 치우고, 홈리스 관리 잘하고, 청소 잘하고, 트래픽 관리나 잘하라고 있는 직.
시민들에게 또 돈 얼마씩 나눠줄 생각만 할까봐 겁남.
COVID-19 Stimulus 체크 나간걸로 자기가 선견지명이 있다고 우쭐하던데 그럴거면 연방하원의원이나 출마해 붙고 DC 가서 그거 외치던가 했어야지.
하여간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찍기는 찍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