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데 안 도와주시던 부모님이 힘들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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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나 부모나 똑같습니다. 안주고 안받으면 됩니다.
부모님은 자기 좋자고 낳았으니 대학까지는 가르쳐야하고, 그 이후에 지원이나 일절 괸계가 없으면 찾아뵙고 인사하고 식사는 해도 금전적으로는 일절 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즉 작은아버지나 어머니차럼 식구인데 금전적인 관계가 없는 상태로 지내시면 됩니다. 그냥 명절때 선물이나 용돈으로 조금씩 자식된 도리만. 약간씩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희 처가가 거의 같은 상황었는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서운해 하더니 시간 지나니까 숙응하고 지금 그렇게 유지하면서 잘 지냅니다.
돈을 주기 시작하면 액수를 높여야 만족할 것이기 때문에 명절날 주는 선물이나 용돈도 항상 많지 않은 같은 금액 만 주십시요. 그러면 모두가 평화로워질 겁니다.
업무중 셀폰으로 작성하는것이니 오타는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