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다 살게 되었습니다 ㅎ
영어는 뭐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 아닌 이상 일정 시간 지나서 미국 사회에 익숙해지면 왠만큼 다 비슷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너무 크게 걱정마세요, 진짜 영어 원어민 처럼 유창하게 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흉내내는거지 ㅎㅎ 저도 처음에 외삼촌 댁으로 유학생으로 왔는데, 영어를 못해서 외삼촌이 쟤 바보 아니냐고 할 정도 였는데, 시간 지난 지금은 미국 회사 잘 취업해서 팀원들 이끌고 있는 팀장까지 되었습니다.
생활비 문제도 신분 잘 해결되고 취업 어떻게든 하시면 처음에만 힘들지 시간 지나면 버틸만 하실거에요 ㅎ
오셔서 아이들한테 좋은 교육 기회를 주세요 !
모쪼록 좋은 일만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