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취업 가능할요?

  • #3601154
    현실 39.***.24.107 1508

    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에서 LCD공정엔지니어 5년차근무중입니다.
    여자친구를 따라서 미국으로 나가고싶은데
    석사 학위를 받고 재취업할때까지의 인풋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디스플레이 직장 경력으로 미국 동부에서
    잡을 구하기 많이 어려울까요?
    영어는 많이 부족하긴하지만 부딪히면서 열심히 익혀나갈 자신은 있습니다

    • An an na 173.***.19.22

      회사가 학원이냐? 니 영어 가르쳐주면서 월급도 주게
      꿈깨라

    • Chicken 211.***.209.190

      영어도 못하고 석사하기 싫음 닭공장 가야죠

    • TM3 98.***.177.145

      인풋이 많이 들어가도 다들 유학오는 큰 이유중 하나가 영어 습득입니다. 미국에서 버젓한 직장을 구할려면 영어 능력이 필수라서요. 게다가 석사부터는 취업 비자 받기 쉬워지는 것도 큽니다. 저라면 석사할듯..

    • 73.***.1.170

      현실적으로 어렵죠. 인터뷰 통과 못 하실거애요. 통과한다고 해도 영어가 안되면 와서 일을 어떻게 해요…
      보통은 회사 와서 부딪히면서 ‘배울’ 사람보다는 미리 준비된 ‘일할’ 사람을 뽑습니다. 배우는건 학교에서 하세요.

    • Ray 24.***.102.115

      Work authorization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Indeed.com이나 Glassdoor 같은 곳에서 job을 검색하고 지원해 보세요. 감이 올겁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미국왔고 10년 이상 지난 지금도 한국에서 일했던 분야에 있습니다.

    • eins74 65.***.166.58

      그리 도움되는 조언을 듣기 힘들듯 싶습니다.
      글로만은 알기 어려운 여러 상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되면 오고 안되면 안오고 이런건가요?
      아니면 올 수 있는 상황인데 오고 난 후 취업을 어떻게 시도할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건가요?
      석사를 하겠다는 건지, 지금 경력으로 도전해보겠다는건지,
      LCD 공정엔지니어면 설계보다는 fab 운영이나 maintenance 쪽인듯 싶은데 이런 잡이 어느쪽에 많은지는 알고 있나요?
      LCD 분야를 하고 싶은건지, 아님 분야 불문 미국에서 취업하고 살고 싶은건지?
      장비를 운용하고 관리하는데 영어가 안된다면 어떻게 일을 하려하나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 (대화, 회의, 토론을 할 때 본인 의사는 얘기할 수 있어야) 은 되어야 하고, 신분 역시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를 부딪히면서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한국에서 누리는 그정도 질의 잡을 못구합니다.
      윗분 닭공장이라 얘기했는데 폄하하는게 아니라 현실이에요.
      신분, 영어는 이곳에서 괜찮은 잡을 잡는데에 필수요소이고, 분야/전공은 그 다음입니다.
      미국 정착에 중요한건 신분, 영어, 잡이고요.
      이 세가지는 다 갖출때까지 따라다니면서 힘들게 합니다.
      석사를 하고서 경력에 더해 취업을 도전할지 (2년정도의 시간을 더 확보하면서 길을 찾을 수 있음), 그냥 와서 (신분은 해결되었다는 가정하에) local 지원자로 여러곳에 지원하면서 해볼것인지….
      비용적인 면과 향후 본인의 가치를 같이 고려하세요.

    • a 67.***.221.87

      다른건 모르겠고 영어 안되는 중국애랑 일하는데 돌아버리겠음
      일 말했던 대로 안하고 다르게 하고 (아마 이해 못한듯) 말하는것도 답답하고 이해 못하겠고 진짜 되도록이면 얘랑 안 일하고 싶음 ㅠ

    • ㅁㄴㅇㄹ 73.***.163.171

      영주권도 시민권도 없으면 신분문제 때문에 입구 컷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1111 12.***.216.66

      신분문제가 일단 가장 크고 더군다나 언어적인 장벽까지 있으시면 뭐 미국에 오시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힘듭니다. 엘지 계열사 주재원으로 나오는 방법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어 보여요.

    • 음… 12.***.177.210

      이제는 모든 것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분 문제가 가장 크지요.
      회사에서 영주권 해 준다고 하더라도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영어공부 하면되죠. 직장은 한국계 직장 들어가도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신분입니다.
      신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제일 관건이고 앞으로의 숙제입니다.

    • 3 107.***.236.169

      여느 한국사람들처럼 부푼 꿈을 안고 미국 오시려하시는데 현실은 영어 어눌하고 영주권없으면 님이 생각하시는 미국회사 다 강탈입니다. 현실적으로 영주권받기까지 본인이 한인업체나 한국하청업체에서 썩히고 불합리한 것 다 받아들일수있다 하면 오세요

    • 디플 47.***.36.151

      중요도 순서는 신분>영어>>>경력 순이에요. 신분과 영어는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이 둘이 다 낙제 상태라서 미국 취업 가능성 제로.

    • :) 35.***.145.205

      신분>영어>>>경력..윗분이 잘 정리해 주셨네요.

      경력이 금메달 수준이면 신분, 영어 그 외 모두 극복 가능할지도 몰라요.

    • 현실 39.***.24.203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드립니다..ㅜㅜ

    • 그래도 50.***.40.233

      윗분들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표현을 해주셨는데 대부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분 1번 영어 2번으로 제일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래도 제 경험 +주변사람 경험 포함해서 학사만 있는 것 보단 석사를 달면 그나마 확률이 좀 올라간다고 생각되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본인이 미국에 정착하는게 정말 간절하시고 노력을 하신다면 가능성은 있을수 있습니다.

    • BC 119.***.13.245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중 하나가 미국에서 몇년 지내면 영어는 준 네이티브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것 압니다. 재능이 있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30넘어서 미국오면 대부분 영어는 평생해도 발음이나 스피킹, 심지어 리스닝도 어느 수준 이상 넘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못알아들어도 알아 듣는 척 웃으면서 예스 예스 거리가 십상이죠. 그래서 몸 쓰는 일 주로 하는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