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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세상 모르게 자고있는데 영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혀 전화 올 곳이 없는데..라고 생각하며 이메일을 보니 지원했던 회사에서 미국지사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번호가 맞냐고 이메일을 짤막하게 보냈더군요.
Hi 00, I am trying to contact you to discuss opportunities within our 00 office.이 회사는 특이하게 본사가 영국이라 HR을 본사에서 하더군요. 지원 과정은 학교 리크루팅 4월 5일에 이메일로 자료를 다 보냈고, 연락이 없어 다른 회사와 진행을 거이 확정낸 상태 입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전화번호가 오고 간 후 약 3분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보통 screen 이라도 미리 시간약속을 하는 걸로 알고있다가 크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1) 인사를 하자마자 salary expectation 이 어떻게 되냐 질문이 왔습니다. 생활비가 높은 지역이라 무의식적으로 높게 불렀습니다. 담당자가 Entry level은 00K 정도 받고 있으며 경력을 고려해보겠다라고 하더군요. 한 25% 차이가 난 것 같았습니다.
(2) 현재 다른 holding offer 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디테일하게 어느 회사인지도 말해달라 하기에 솔직하게 00사에서 오퍼를 받았고 만약 이 회사가 잘 된다면 오퍼 포기하고 갈거다라고 답했습니다.. 아까 댓글에 어느분이 오퍼 있다는걸 말하면 desperate 해보이지 않을수있다고 조언해주셨는데 .. 아쉽습니다.
(3) 다음은 status of visa / 국적, 비자 그리고 “미국인” 인지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법적으로 stem opt 라서 문제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간략하게 education background 체크를 하더니 이건 스크리닝 콜이고 지금 15명정도 추려서 진행중이며 내부적으로 이야기해보고 연락주겠다라고 말하고 마무리했습니다.
T- Y- letter 는 시간이 한참 지나서 짧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자기 전에 생각하니 너무 실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언제 콜이 올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계시라고 말하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