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는 재료의 quality에 따라 같은 3000sf 집이라도 값이 두 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합니다.
재료이 바닥이 카페트냐 마루냐, 카페트면 얼마나 비싼 카페트냐, 카페트 안에 들어가는 패팅은 얼마짜리냐. 마루바닥이면 얼마짜리 마루 바닥이냐.
타일이 들어간 곳은 얼마나 넓으냐, 타일은 얼마짜리냐…
부엌에 식시 세쳑기는 얼마짜리냐, 오븐은 어느 회사거 얼마짜리냐…
화장실 캐피넷 탑도 그라니아트 돌판이냐, 돌판이면 어느 정도 grade자리냐… 천장의 등도 recessed light냐, 아니냐. 하여간 하나하나 다 가격이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건축회사도 커뮤니티에 따라서 같은 면적의 집을 200-250k에 맞추기도 하고, 400-500k에 맞추기도 합니다.
여러 커뮤니트를 보고, 여러 사람들 하고 얘기한 결과 KB home, Dr, Horton, Lennar가 low grade의 집을 짓습니다 (최소한 우리 동네에서는).
Toll Brothers와 Meritage home 은 mid-to-high grade의 집을 짓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