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컴공 vs. UC버클리 생명공학 (대학원)

바이오 174.***.16.11

바이오 연봉 낮은편, 회사 별로 없어 취직 어렵고 취직해도 매년 벌 돈이 TC 20만 되기 어렵고 되는 데도 10녀뉴넘게 걸림. 저도 바이오 박사 했지만 비추에요. 결국 취직 되는 반도체 회사에서 일해요. 현재 박사 후 반도체 10년차에 TC 20만 벌어요. 근데 은퇴할 때까지 이정도에서 더 올라갈 가능성은 아주 낮아요. 매니저급인데 디렉터급 이상은 되기 힘들거든요. 그나마 다행인건 디펜스 회사라 은퇴까지 잘릴 위험이 낮다는 거죠. 이전에 미국대기업에서 여러군데 일했는 데 일할때도 딱 이 수준만 벌지 더는 못 벌었어요.

같은 나이에 CS박사 현재 매년 밀리언 넘게 벌면서 제일 급 성장하는 대기업에서 매니저 하는 데
잘못된 전공 선택이 버는 돈 차이를 너무 많이 만들어 후회 좀 합니다. 다만 CS가 적성에 얼마나 맞을지는 본인의 선택이죠. 사실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그러면 흥미도 생기고 돈은 따라오는 거라 봅니다. 근데 전공선택이 평생 벌 돈을 5배이상 차이나게 한다면 아무리 세금을 많이 낸다고 해도 3배이상 차이를 만든 거 같아 씁쓸하네요. CS박사 공부 어렵지만 졸업하면 10년 안에 50만~100만 까지 바라볼 수 있어 도전할 만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