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하는 겁니다.
임베디드 분야는 하드웨어와의 결합이 필수라서 분야도 엄청 다양하고 규모도 크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엄청 많습니다.
본인이 한두가지 응용 분야를 먼저 선택한후 아마죤 같은데서 개발 키트를 사서 프로그래밍해보고 연습해보는 겁니다. 이게 몇번 해보면 그다음 부터 아주 쉽고 혼자서도 프로 못지 않은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전 드론 비행체 제어 분야를 강추합니다. 드론 자체를 제어하는 기술도 익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별도로 구현해보고 이런 저런 주변 기술을 익히고 그것을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이용하면 됩니다. 나중에 임베디드 회사에 들어갈때 자신이 만든 드론 비행체를 직접 가져가서 시연해 보면 좋구요. 임베디드 코딩이 진자 재미있습니다. 웹관련 모바일 관련 기술 백앤드니 스택이니 이런건 사실 좀… 권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