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정체성 위해 늦기전 한국 귀국 고민

문제는 137.***.202.228

1. 발상이 아주 피상적, 단편적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뭐임? 한국 가면 정체성을 누가 떠 먹어주며, 인증이라도 해줌?
2. 실행가능한 것중 실익을 따져보면?
: 어차피 문제는 먹고사는 것으로 귀결됨. 스스로 미국와서 정착하게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 것임. 스스로의 정체성(있다면)이 미국에서의 본인 발전에 저해요소라도?
3. 백보양보해서
: 정체성은 본인의 자각에 의해 강화됨. 한국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으며 보다 다양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슴. 기존의 불합리한 문화는 도전받으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보편적인 가치가 한국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질 것임.
5. 원글은 그때가 되면 한국으로의 선택에 회의감이 들 확률이 높아보임. 모든 것이 생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더라도.

즉, 한국인의 정체성에 기대 판단하건대 호강에 겨워 요강 걷어 차는 소리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