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향에는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는데 늘 손주들 그리워 하고, 사랑을 주고 싶어하는데 몇년간 화상통화만 하고 먹고산다는 핑계로 직접 가서 뵙지도 못했네요.
———–
아니 참나 갈수있으면 가고 못가게되면 못가는거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들 인생 책임 지는것도 아닌데
내가 보기에 님 농담 아니고 정신 적으로 아주 대단한 착각에 빠진듯 합니다
지금 가지고있는 님 과 부인 할머니 할아버지 대 애들
이거 다 싹 쓰러뜨리고 부수고 다시 생각해야할 지경 이에요
님 생각을 정신과 의사가 들으면 아무 기절 초풍 할겁니다
애들은 님이 낳았지만 님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