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분들…
얼마나 뛰어나신 분들이기에, 도움의 글 청하는 어머니에게, “아줌씨”라니, 무식하다니… 참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앞에 글 적으신 분들 어머님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분들 노고가 어느 정도인지… 제가 얼굴이 화들짝 거려서 원…
타이탄 님,
제 큰아이가 University of Michigan 재학 중이고 둘째도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나름 부모님 고생한 대가(?) 치고는 속상하실 수도 있으실듯 합니다만… 아이만 정말 의지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제 큰아이에게서 많은 MSU 친구들이 편입했다고 들었습니다. Admission office (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편입의 경우에도)에 문의를 넣고 정말 정말 내가 트랜스퍼 하고싶다고 강력하게 피력하고 도움 구하고 학점 정말 열시히 해서 올리고 그러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우리 둘째가 early action에서 defer되어 저도 같은 걱정을 했었는데, 큰 아이 말로는 많은 수가 트랜스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단, 본인 의지가 정말 중요하겠죠.
아이와 깊이 고민해보시고 (아시다시피 부모가 떠민다고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저도 아이가 넷이라..) 아이가 정말 원하면 물심 양면으로 도와서 학점 잘 나올수 있도록 해 주시고 계속 UM 과 접촉해 보십시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