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은 일단 PhD/MD들이 주인공이고 나머지는 영원히 별 볼일 없는 ancillary staff인건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되고요. 근데 제약/생물분야 industry 취직을 위해 PhD 가는건 별로 현명한 선택은 아니에요. 일단 investigator level로 들어가려면 업적이 상당해야 되는데 그걸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길게는 10년까지 잡아야 하겠죠. 마찬가지로 MD과정은 입결도 힘들고 (MCAT, 각종 과외활동 및 의료봉사) 일단 들어만 가면 업적 만들기는 clinical 쪽으로 수월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소 레지던시는 해야하는데 (그리고 그 이후 임상/연구경력도 사실상 필수) 이게 제약회사 취직 바라보면서 버틸수 있는 난이도는 아니에요.
연구직에 관심이 있다면 차라리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로 시작해서 associate, director 쪽으로 올라가는 임상실험 실무계열 직종이 나을것 같습니다. 물론 원어민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겠죠
Bioinformatics는 data science 전공 PhD들이 주로 하는 분야이니 코로나 어쩌고 하는 헛소리는 귀담아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