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봉 따라서 좀더 빡센 회사에 50프로 연봉 상승 하며 5년전 직했어요. 처음 6개월은 헬 을 경험.. 그 전 회사는 문화도 넘 좋고 일이 널럴했는데 이직한 회사는 미국 투자은행인데 문화가 쓰레기 더군요. 매일 상사들 윽박지름, 욕 자주 함 미팅 중, 업무 강도 2배 정도 올라감, 등등.
근데 저는 그당시 돈이 넘 부족했어서 그냥 입 닥치고 적응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5년이 지난 지금 재산도 많이 모았고 일도 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들게 고생해서 번 돈 잘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자동적으로 돈 관리 스킬, 제대크 스킬이 엄청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