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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따로 2년하고
이제 박사 5년차야이제 교수님이랑 슬슬 졸업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그런데 아버지가 작년 말에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오늘 최종 암으로 진단을 받으셨다고 하시네
아버지는 퇴직하시고 혼자 사시는 중다행스럽게도 초기에 발견했음
그치만 병원은 항암치료 바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권유를 받으셨다고 하네참고로 난 외동이고 어머니는 예전에 돌아가셨음
솔직히 아버지가 병원 다니기 시작하면
내가 옆에서 도와드려야 할 것 같음
아버지 도와드리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함근데 학위를 어떻게 할 지 모르겠음
1년 정도 휴학을 해야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
전공이 바이오라서 집에만 있으면 뭘 할 수가 없음
과연 병행을 할 수 있을까?집이랑 학교랑 기차로 이동해야 할 거리라서 출퇴근은 당연 불가능함
교수님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