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시 이름 변경 해보신 분

  • #3585205
    citizen 172.***.104.31 812

    시민권 신청할 때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데
    제 한국이름이 영어로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미국인들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병원이나 은행이나 등등 가면
    맨날 제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냐고 오히려 되묻는게 일반사입니다.

    그래서 시민권 받을 때 영어 이름을 first name 으로 만들면서
    이름 변경을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영어 이름으로 변경하시고 후회하신 분들 계신지요?
    만약 후회 하신다면 무슨 이유 때문에 후회를 하시는지요 ??
    아니면 이름 변경하길 잘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있나요 ??

    • a 45.***.136.55

      한국 이름: 홍길동
      시민권 신청시 네임 체인지 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
      DAVID GILDONG HONG
      으로 하시는데 굳이 미들네임에 한국 이름을 남겨둘 필요가 없고 불편합니다. 그냥 심플하게
      DAVID HONG 으로 하시는게 편합니다.
      배우자와 LAST NAME을 굳이 맞출 필요없이 원래 배우자 가족 LAST NAME으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 지나가다 73.***.37.157

      한글이름이 영어로 굉장히 이상한 뜻을 의미하지 않는다면 한두번 보는 사람들이 발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내 이름을 바꾼다는게 저는 좀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제 이름 역시 한국사람들 조차 발음하기가 쉽지않은 편입니다만 제 동료들, 일로 자주 보는 사람들은 나름 노력해서 비숫하게 발음하려고 노력해서 제 이름을 부릅니다.

      한국이름을 미들네임으로 넣지 않고 미국에서 흔한 퍼스트네임으로 만으로 해서 바꾼다면 동명이인으로 인한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원글님이 한국에서도 흔한 성이라면 가령 데이비드 김이라고만 한다면 꽤 많은 동명이인으로 곤란한 일을 겪으실 수도 있어요. 두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수배자로 오인받아서 백그라운드 첵이서 고생한 적이 있는 일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