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 -> LED 리세스등 교체시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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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4243311 98.***.58.223 1001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약 40개의 할로겐 리세스 라이트(MR16 사이즈, 12V)를 동일한 MR16의 LED(7와트)로 싹 갈았습니다. 기존 MR16 소케트와 할로겐 트렌스포머 그대로 두고 전구만 갈았습니다. (트랜스포머, 안정기 등도 LED용으로 갈아야 한다는 의견과 필요없다는 의견이 인터넷에서 50:50으로 싸우고 있었지만, 갈아야 한다는 글고 LED 전구가 빨리 나가는게 문제이지 화재가 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여서 그냥 전구만 갈았습니다.)

    교체한지 보름정도 째 되는 오늘, 스위치 하나에 위 리세스 등 두개가 연결된 복도 근처에서 안좋은 고무 타는 듯한 냄새가 나서 보니 해당 등 두개가 먹통이 되었고, 더구나 스위치 자체에 있는 전자식 디머 아주 작은 불도 아예 나가 있어 아무래도 이 복도의 전등들 또는 기존의 안정기가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냄새만 났고, 시각적으로 뿌옇다거나 바로 앞에 있는 fire alarm이 울리지는 않았습니다. 리세스등을 꺼내서 안쪽을 만져보니 아주 따끈하긴 한데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은 복도 자체보다도, 복도 옆의 옷방에서 냄새가 훨씬 심하게 났습니다. 옷방은 전등도 잘 들어오는데, 다만 옷방의 리세스 등이 sealing이 거의 안되있어 공기가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천장을 통해 냄새가 옷방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집을 살 때, 이 부분은 집의 다른 부분과 달리 접지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장 내일 일렉트리션을 불러 천장 상태를 확인해 보긴할텐데, 그래도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역시 안정기/트랜스포머/까지 다 갈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 동네 전기공들은 하나당 거의 100불–40개에 4000불을 불러서 제가 직접 했던 것입니다)

    오늘 타는 냄새는 안정기가 탄 것일까요, 아니면 설마 insulation이 탔던 것일까요(집은 1965-1970년에 지은 집입니다)?

    지금이라도 할로겐 전구로 40개 다 싹 원상복귀 시키는 것이 맞을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75.***.105.84

      저는 할로겐 라이트가 아닌 incandescent light였었는데 LED가 보편화되기 전, CFL로 갈았었는데 오래 가질 않더라구요. 오히려 incandescent 보다 빨리 망가지더하구요. 그후 LED로 갈았더니 아주 오래갑니다.
      그런데 안정기나 transformer가 recessed light socket에 들어가는 지는 몰랐었네요.

    • PRO. E 172.***.200.65

      To change your MR16 bulb, you MUST first identify the wattage of the bulb and the RATING of the transformer that you are currently using. To determine how many and what wattage bulbs you should install, check the transformer rating. It should tell you the maximum and minimum wattage permitted.

      https://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

      필라 영일이

    • MR16 32.***.152.248

      저도 mr16, t4 같은 LED를 사용하는데 그게 거의 모두 중국제라서 신경 쓰입니다.
      특히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산 경우 불량품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dimmer가 있는데는 사용핳 수 있는 LED에는 dimmable이라고 써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