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하는데 힘든일이 많죠.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배우자랑 결혼전에 제가 공부를 더 하고 싶음을 알렸고.
>공부를 더 하는거를 배우자가 지지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결혼을 했는데. 공부하려고 하는게 너무 싫다고 이혼하자고 합니다.
>사기결혼으로 법정에 가도 될까요?
이것 만으로는 좀 힘들것 같네요.
제가 결혼하기전에 와이프가 음식이니 살림을 잘 못한다는 것을 알렸고,
제가 와이프 손에 물한방울 안 뭍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한대로 안됬어요. 사기결혼으로 법정에 가는 것은 힘들것 같아요. 그쵸?
>물론 결혼하기 전에 모은돈과 부모님 서포트로 제가 벌 연봉은 가져오고 시작했습니다.
지금 애가 없으신것 같은데, 이혼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애가 있으면 여자쪽이 월등히 유리하지만, 애가 없으면 어느쪽도 더 유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뭐 나쁜맘(?) 먹고 상대편 고생좀 시키려면, 우선 애를 갖고서 이혼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지금은 그냥 이혼하면, 차라리 공동?소유의 부를 나누는데, 님이 조금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혼생활은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주법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결혼한 상태로 꽤 있다가 헤어지면, 심지어 명의에 없어도, 집이든지 뭐든지 어느정도 소유권이 인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연애인) 결혼할때 그래서 결혼전에 가지고 있던 집이든 재산은 이혼하더라도 소유권을 인정안한다는 agreement를 싸인 받고 결혼합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사실 다 부차적인 것이고, 서로 사랑 안하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 직장에서 뭐 바람났나요? 이런경우가 좀 있어요. 저는 여자 쪽이 직장에서 바람나서 이혼한거 봤어요. 상사가 콕 찍어서 출장때 자꾸 대리고 다니고 그러더니만 이혼함. 아, 그리고 미국에서는 직장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학위를 딴다고 automatically직장이 막 되고 연봉도 막 올라가고 그러진 않습니다. 그래서 Master같은건 직장다니면서 회사에서 돈도 좀 보탬 받고 많이들 다녀요. 경력이 먼저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