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사는 팔에 맞는거죠? 전 아직 안맞아서…)
화천 작은 대대에서 의무병 했던 기억을 되살려 본다면,
팔뚝에는 두 개의 근육덩어리(?) 가 있습니다. 상완이두근과 상완삼두근인데, 저 근육들은 손으로 만지거나 눈으로 자세히 보면 경계가 어딘지 알수 있거든요.
저 근육 사이에 주사를 놔 보니, 거의 모든 군바리들이 안아프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역할때 까지 주구장창 저 틈(?) 에다 주사를 놓았지요. 대신 근육 덩어리 정중앙이나 ‘근육의 틈’이 확실히 아닌 쪽에다 바늘을 꽂으니 아프다고 하더군요.
보다 전문가이신 분이 계시다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팔뚝주사 아프지 않게 놓는걸로 유명했던(ㅋㅋ) 의무병이었던 제가 기억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