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서 2년 정도 했을 때, 본인이 top tier 학회논문 얼마를 찍어낼 수 있느냐가 첫 번째 척도입니다. 몇몇 특출한 교수님 빼고는, 지도 교수님이 80위권이면 본인 스스로도 잘 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교수님의 논문들을 다시 한 번 보세요. Top tier 학회 논문 얼마있는지.. Network 전공이면 sigmetrics, infocomm, mobicom 같은 곳 논문… SE 전공이면 icse, fse..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s://webdocs.cs.ualberta.ca/~zaiane/htmldocs/ConfRanking.html
그리고 본인이 연구를 enjoy 해야 되며, 또 각종 politics 도 능해야지 학계에서 살아남습니다. 즉 서로 아는 교수들끼리 같이 논문 쓰고, 프로포잘 쓰고 펀딩받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