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닥 하면서 님과 같은 불안감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 까요?
되는 사람은 되는 것이 아니라 님의 희망이 있기에 그 되는 사람이 좀 더 마음에 와 닿는 건더군요(나중에 보니)
박사 마치고 포닥 후(혹은 바로) 산업계이든 교수든 다양하게 가지만
일반적으로 포닥을 오래 한 후 산업계로 가시연 왠지 모를 패배감이 많이 남으실겁니다.
교수냐 산업계나 모두 운과 실력 모두 필요합니다.
다만 교수직은 파이가 너무 작기에 그것이 많이 작용하는 것 처럼 느끼실껍니다.
이상 박사>> 박사후과정(6년) >> 산업계>> 교수직(정년 후)>> 다시 미국의 산업계나 비영리기관으로 알아보고 있음
의 인생사를 가진 이의 넋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