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Engineer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이게 67.***.112.190

얘기를 조심해서 가려 들으세요. 아시다시피 신분 획득이 안되면 아무 소용없으므로, 그걸 무시한 답들은 참조만 하고 걸러야 합니다. OPT와 h1b의 조건을 정확히 잘 알아보세요.

나이는 그정도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주눅들거나 핸디캡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렇게 행동하지 마세요. 동시에 한국식으로 나이든 대접 받을 생각도 마세요. 저런 어린 상사 밑에서… 같은류의 머저리 같은 생각은 버리세요.

CS로의 편입 전과가 쉽지 않을텐데, 잘 죄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거 충실히 잘 해야하고, 동시에 관심 업계 소식도 자주 보고 직접 해보고 연습하고 경험해야 합니다. 그냥 학교와 집만 오가면 크게 경쟁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엔 slashdot의 관련 뉴스 뜨면 관심있게 커멘트까지 보고 해볼 수 있는건 받아서 설치하고 해보고 그랬습니다. github에서 관심 츠로젝트는 클론하여 해보고 개조해보고, 나중엔 컨트리븃하고. 학과 공부와 동시에 이런걸 했어요. 새벽 두시 넘어 자는 날이 대부분이었죠. 수업 사이에 한시간 비면 그때 라운지에서 자고.

인턴쉽은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졸업을 최대한 빨리한다와 조금 늦어지지만 인턴쉽을 한다. 이 두가지를 놓고 고른다면, 당연히 늦은 졸업과 인턴쉽입니다. 그만큼 취업에 크리티컬랍니다. 옛날엔 덜했는데, 요즘은 거의 필수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가 인턴들 뽑을 때 시간을 좀 덜 들이기는 하지만, 풀타임 뽑을 때와 내용상 많이 다르지 않아요. 여러가지 지식과 경험 묻고 코딩 테스트 합니다. 풀타임의 수준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해내야죠. 회사마다 수준이 다릅니다. 하여튼 이얘기는, 인턴을 얻기 위해 별도의 준비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학교 다니다보면 잘난척하고 아는척하는 그런 애들이 있을겁니다. 개중 가끔 정말 잘난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눅들거나 엉뚱한거 따라하지 마세요.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접근하시고, 누가 먹여주거나 기회가 찾아오길 기다리지 마세요. 특히 학교는 수준에 따라 찾아오는 기회가 많이 차이납니다. 그러면 내가 직접 나서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