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연구개발직 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다.

99.***.251.199

제가보긴 님에 우선 신입이라서 그렇구요. 또 연구부서라서 더 그렇습니다. 저희도 보통 팀에서 박사급 인력 받으면 한 3개월은 그냥 책상에 앉아서 논문만 읽게 합니다. 회의참여 시키고. 님이 뒷전이거나 메니져가 그냥 바빠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님에게 뭘 시킬까 언제부터 시킬까 님에 메니저, 그리도 그 위에서도 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보통 연구부서는 그렇게 시간을 다투는 일을 하지는 않기때문에 서서희 일을 잡아갑니다. 또 연구에 특성상 뭐 해라 오더를 하기보단 님에 관심사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 어떤 프로젝트가 있으면 툭 던져보고 그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연구를 하면 더 나아가고 결과가 좀 나오면 …열라 칭찬을 해 준다음…..더 깊게 들어가거나 비슷한 프로젝트를 주고 결국에는 그 쪽 리써치는 그 사람이 lead하게 하면서 specialty 를 개발합니다. 지금은 님은 ‘뭘해야 되요?’ 보다는 ‘나 이거 듣다보니 관심이 있다. 나 자료좀 주라’ 이게 더 메니져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