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살 남편이 74살 부인을 치정에 의한 살인미수사건

  • #3570975
    칼있으마 73.***.151.16 340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하춘화 5집 타이틀곡의 가살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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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주로 뭔 꿈을 꾸니?

    아, 진짜 난 군대 꿈을 지금도 가끔 꿔.

    평생 꾼 꿈 중에서
    악몽 탑텐을 꼽으라면 텐 다 군대꿈야.

    그만큼 군대 3년이
    살면서 가장 충격적였단 소린데,

    걸 뒷받침할 만한 소리가

    “잠재된 의식이 잘 때 나타나는 게 꿈이다”……………………모짜르트 어록 중에서.

    게 내 꿈을 봄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봐.

    또한 그 소리가 맞는 게,

    평생 꾼 꿈 중에서
    길몽 탑텐을 꼽으라면 텐 다 여자꿈야.

    태희, 혜교, 지현, 소영, 태란, 혜수, 효리.

    그리고
    자나깨나 내 뇌에 잠재되어 있는 의식.

    떼.

    그래선지
    소녀시대니 원더걸스니 티아라니 카라니 투애니원이니 미스에이니

    떼꿈도 꿔.

    떼꿈.

    이런 꿈을 꾸며 자는 잠을

    단잠

    이락하고

    이런 꿈을 꾸는 꿈을

    단꿈

    이란 동시에

    길몽

    이락하지 대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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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 꿈을 들고 나온 건

    충격적인 소릴 듣고
    충격적인 뉴슬 봐서야.

    너도 꿔 봐서 알잖아.

    평생 살면서
    마눌 꿈을 꾸는 넋빠진 놈은
    세상에 존재치 않잖아.

    어쩌다 있긴 있어.

    마눌 꿈을 꾼다는 건

    악몽 중의 악몽

    이라서
    꿈속에서 시달리다시달리다시달리다
    결국엔 영원히 못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걸 바로

    돌연사

    락하잖아.

    건 곧
    너희들이나 나나 지금 살아 있다는 건
    마눌 꿈을 안 꿨다는 거고 이?

    진짜여.
    큰일나 큰일나 큰일나.

    혹 꿈속에서 마눌이 나온다 싶으면

    얼릉 눈을 떠버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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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살인가? 하는 애가
    74살인가? 하는 마눌의 머리를 둔기로 세 번을 내려쳐
    살인미수로 걸렸댜.

    그 마눌에게
    딴 놈이 생겼다는 이유랴.

    아, 진짜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고 이러는지.

    저정도 나일 먹었음
    금혼식을 올려얄 때도 된 것 같은데

    정말 평생을 찌그락짜그락 하면서
    서로 믿고 의지하며 반려했을텐데……

    아, 정말 충격적이더라고.

    정말 미친색휘 아냐?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아니, 생각을 해 봐.
    있을 수 있는 일인가.

    74살의 여자.

    에게
    달란 맘이 생겨?

    아, 나 진짜 저 마눌의

    새 남자.

    그 색휘한테 얼마나 충격을 먹었나 몰라.

    그 색휘 아마

    안띠끄

    하나봐.

    골동품

    수집하는 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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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영감,

    나 어젯밤 꿈속에서 칼영감이랑

    그거하는 꿈 꿨어.

    칼영감이 마악

    무소의 뿔처럼 곤두세우고 달려드는데

    아~오 정말……
    챙피하게 뭔 그런 꿈이 꿔지나 모르겠어.”

    마눌이 만약 내 꿈을 꿨다면
    따악 이 한 마디였을거야 이?

    “아이고 냥 어젯밤에 얼마나 악몽을 꿨는지……”

    이 말 이?

    근데 마눌의 표정이 완존 밝아버리는 게

    단잠

    단꿈

    길몽

    표정이라.

    남자가 마눌 꿈을 안 꾸 듯
    여자가 남편 꿈은 안 꾸는 거거든.

    걸 아는 내가
    그 꿈 소릴 듣곤

    얼마나 퐝당 들어가고 씅발이 났겠어.
    정말 깜짝 놀랐어.

    더군다나

    걸 하는 꿈이라니.

    어떤 좀마난 색휜지
    충격 그 자체였지.

    내가 얼마나 놀랬냠,

    나도 모르게 내 손에
    둔기가 들려있는 거 있지.

    깜짝 놀라 얼릉 버리긴 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겠더라고.

    77살,

    갸 맘이 이해가 가더라니까안?

    그런데
    째째하게 남자색휘가

    겨우 세 번,

    세 번을 내려칠 게 뭐여.

    통 큰 난
    갸비얍게 열 번은 내려칠 것 같더라니까안?

    아니다.
    열 두 번이겠구나.

    피할 거 한 번
    빗나갈 거 한 번까지 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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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얘,

    넌 그동안

    둔기를 즐겨 사용했어
    칼을 즐겨 사용했어?

    아님,

    앞으로
    뭘 사용할 계획야?

    뭐?

    혁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