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학부생들 아닌가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조기유학와서 박사과정까지 진학하는 학생들 극소수입니다.
관심이 없어서 부모님 직업 물어본적은 없지만 물어본들 뭐가 바뀔까요? 전 지도교수 조언이 가장 도움됐습니다.
아마 비슷한 가정환경 같은데 (집에서 유일한 학사/박사 졸업자 ^^) 전 집에서 유학반대하고 취업하라고 했는데 파고싶은 분야가 있어서 유학왔고 좋은데서 박사까지하고 전공살려서 미국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집에서는 아직도 제가 뭐하는지 잘 모릅니다 ㅎㅎ 입사할때 영주권/시민권 이런거 없었고 제 실력과 논문실적으로만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분탓인거같은데 가정환경 넉두리 그만하시고 본인 실력과 내면의 힘을 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