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소프트웨어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대부분 큰 회사일수록 그리고 더 위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망가지지 않았으면 고치지 마라’ 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회사전체가 쓰는 경우 update만 해도 버그 엄청나오는데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큰 일입니다. 하지만 그 엄청난 인력과 노력에 비해서 외부로 생색을 낼건 별로 없죠.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기술이라고 속으로 뿌듯할 수도 있는데 위에서 보면 ‘뭐 달라진것 없는데’ 생각하기 쉽죠. 그래서 위에서 부터 문제가 있으니 바꿔라 하는 오더가 없는한 중간메니져들은 손안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