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 Connect aka Ameriprise 씁니다. 주는 Colorado. 운행 예상 마일리지를 1년 전에 업데이트 했고 그에따라 보험료 조정 받았습니다. 차 두대있고 코로나로 운행량이 줄어, 며칠 전에 또 마일수 조정을 요청했는데, 한대는 할인받고 다른 한대는 못 받았습니다. 단순히 운행량이뿐 아니라 해당 차량의 용도나 운행 패턴에 변화가 있어야 한답니다. 앞으로 최소 1년간은 재택근무를 더 할 예정이라고 했고 월 50마일 정도밖에 안쓸거라 했더니 출퇴근용으로 쓰던 차만 6개월에 80불 정도 할인받았습니다. 가족용으로 쓰는 차는 운행량이 줄었더라도 용도나 패턴에 변화가 없는데다가 1년전에 이미 마일리지 업데이트를 햐서, 너무 수시로는 보험료 변경을 못해준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