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글만 본다면 미국에 남을 이유가 안보입니다만, 아내분이 그러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거겠죠? 그냥 설득하는게 안된다면, 이유를 알아야죠. 의미없는, 쓸데없는 이유라고 치부하지 말고, 계속 대화하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진지하게 대화하세요.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의미없거나 가치가 없는게 아닙니다. 나에겐 이유같지 않아도 남에겐 다를 수 있는겁니다.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지 마시고, 일단 공감을 하도록 노력하시고, 본인의 생각과 입장을 담담히 얘기하시고, 그 다음 당장 결정은 못하지만 ‘같이 길을 찾아보도록 하자’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