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우리는 교회 중 특히 한국교회에 대해서 논쟁하고 있습니다. 자꾸 미국교단을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 중 umc 소속의 소수의 교회가 한국교회의 모습을 대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심하다느니! 이것이 너의 한계라느니! 인신공격을 하시는데……
논쟁을 하는 태도가 아주 불량하네요. 그렇게 상대방의 의견을 대하는 건, 이미 논쟁에서 졌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다. 보니, 교회도 좀 다니시고, 김동호 목사님 이야기하시는 것 보니….. 신앙생활을 어느정도 하셨네요.
(그런데… 아시죠? 김동호 목사님이 오늘날 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이시라는 거? 목회자의 권위주의적이고 재정남용, 세습문제…. 등에 대해서 상당히 진보적이시죠. 저는 그래서 그분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마치 본인이 다녔던 교회, 본인이 아는 목사, 본인인 속한 교단에 대해서만 아는 것으로 논쟁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교회는 님이 경험하지 못한 만큼 많고, 교단도 많습니다. 우리는 특정교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를 이야기하고, 그런 기독교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를 논의하는 겁니다. 기독교는 겸허히 비판을 받아 들여야합니다. 늘 그랬듯이, “아니야! 그건 이단들 교회야!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아! 우리 교단은 그렇지 않아!’ 이렇게 이웃집 구경 하듯이 하면 더이상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