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

  • #3562914
    칼있으마 73.***.151.16 277

    아, 노가리 풀기 따악 좋은 아침이다.

    마침 하늘이 청명해서가 아니라
    내린 커피향이
    오늘따라 유달리 꼬사서가 아니라

    일욜만 되면

    곰탱이 마눌이
    긴긴 겨울잠에 들어서다.

    해 내 귀가
    낮은 소리에도 여는 날은
    일욜 아침뿐이라서란 소리다.

    즉, 마눌의 방해가 없단 소리라겠다.

    이렇게 좋은 날에

    꽉꽉 밟고 눌러 이빠이 채우고야 마는
    넘치는 무식미에는
    절대로 용서나 관용이란 단어가 따라붙을 수가 없다.

    해 조심조심 교양미로만 넘치게
    잔엔 커필 8부까지만 채워얀다.

    나머지 2분
    행복이 저절로 채워질 공간이기에

    꼭 비워둬얀다.

    음……워뗘,

    이정돔

    내 맞는 아침이
    좀 있어보이잖냐?~~~

    “””””””””””””””””””””””””””””””””””””””””””””””””””””””””””””””””””””””””””””””””””””””””””

    어젠
    차의 허기를 달래려 주유소를 습격했더니

    차도 정크푸든 싫어하나봐.

    얻어 처먹는 주제면
    주는대로 처먹을 일이지

    꾸역꾸역 어거지로 삼키는 모습이 불쾌하다.

    내 봉창이 빵빵한데도 정크푸듬
    차가 내게 개김도 일리있다 하겠지만

    내 봉창코가 석잔데 자슥이 속도 모르고
    비싸고 찰진 음식만 달락하니 원.

    난들마 너한데

    76표

    정크푸들 멕이고 싶겠냠마?
    색휘가 봄 꼬옥 아픈디만 골라찔러.

    아픈디를 어루만지다 문득,

    내가

    76표

    정크푸드 대표이사람
    난 당장 회사에 개혁드라이블 걸어

    세계 최고의
    비싸고 찰진 식품회사로 키우는데 걸리는 시간으론

    따악 하룸 족하겠다.

    념녀노소 불문하고
    손님들이 24시간 떼로 줄 질 굿 다이디어

    건 바로 상표 바꾸기.

    69

    표로.

    “”””””””””””””””””””””””””””””””””””””””””””””””””””””””””””””””””””””””””””””””””””””””””””””””””””””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이름을 부르며 읽는 글쪼가린
    그리움으로 가득 차서 읽게 되고

    아픈 중에 쓴 글쪼가린
    읽는 동안
    내 맘쪼가리 한 곳으로부터
    통증을 느끼게 되고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며 본 글쪼가린
    내 맘도 재밌어 즐거워지고

    쓰바 쓰바 쓰바
    로 읽기 시작하여
    쓰바로 끝을 마친 읽긴
    내 대가리가 온통
    김이 풀풀나
    내 맘도 쓰바가 되고.
    .
    .
    .
    .
    .
    물은 물맛을 낼 뿐이고
    밥은 밥맛을 낼 뿐이고
    커핀 커피맛을 낼 뿐인데

    혀 끝에 감기는 순간

    꿀맛이 되기도 하고

    소태 씹은 맛이 되기도 한다.
    .
    .
    .
    .
    .
    어찌 너는 맨날 게시판을 보며

    소태만

    씹고 사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