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Bard 75.***.123.135
2021-01-2400:07:53
주마다 카운티 마다 하는 방식이 다른데요.
저는 그 동안 항상 심사 후 집에 가라고 했는데 작년엔가.. 배심원으로 채택이 되서 실제 판결 지켜보고 방에 들어가서 서류 보면서 다른 사람이랑 논의하고 했습니다. 실제 영화, TV 에서 보는대로 피고, 원고 담당 변호사 나와서 공방하면서 자료 제출하고 저는 나름대로 재미있고 흥미 있었습니다.
Jury Duty 역시 하나의 의무 이기 때문에 성실히 해야 하는데요, 정 귀찮고 바쁘고 그러셔서 하기 싫으시면… 혹시라도 서류 통과하고 끝까지 가서 뽑힐 것 같을 때는 튀는 행동 하시면 됩니다. 중립 입장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되면 제외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교통 사고 건이면은 손 들고 발표 하시고요.. 나도 이전에 교통 사고 당했는데 피해 금액을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는 등… 의견 내시면 제외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