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돈을 너무 우선시 생각하진 마시길 바래요. 20년에서 30년간 해야되는 일인데 적성에 맞는지도 고려하고 본인이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은지도 매우 중요해요. 세상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딱 2개만 바라보시나요. 그 둘 보다 더 만족스럽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울 수 있는 직장도 매우 많습니다.
엔지니어링운 치과보다 더 fast paced and dynamic한 필드입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대학 4년에서 배운거 딸랑 가지고는 얼마 못 버티기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뭔가 technological frontier에 있는 느낌을 좋아하시면 당연히 치과에서 사람 이빨 보는 것 보다 더 재밌겠죠. 근데 또 어떤 사람들은 기술을 익혀서 그걸로 우려먹으면서 경제적인 안정감을 더 중요시 여기는 분들도 있으리라 봐요. 일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치과의사도 나쁘진 않겠죠. 본인이 쓴 글로 미루어볼 때 크게 일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이는데 그렇다면 치과의사 해서 소소하게 돈 벌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미생활 할 정도는 벌고 시간도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