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체국에서 김치는 안되고 (부풀어 터질수 있음), 근데 대행업체들 많은거 같아요 (구굴보시면,’ 김치해외배송’으로). 그 외, 마른반찬, 국물없는 반찬, 젓갈류, 고추장, 된장등, 페인트통같은 깡통에 포장해서 부칠수 있어요 (우체국에서 팜).
근처 한인마트있으면, 사드시는 걸로. 뭣보다 사과괴짝보다 큰걸 연로하신 부모님이 날 추운데 우체국까지 운반하는거 생각하면 맘이 안편하죠. 반면, 살림하는 분들은 고추가루, 멸치, 미역 등 생재료 많이 받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