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있으면 쉽지 않죠. 그렇다고 와이프도 무슨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에 가장이 손을 놓게 되면 가족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그런 순간이 있으셨을텐데 저희들을 위해서 참으신 것이죠.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비를 넘기면 기쁜날이 옵니다. 속물 같지만 애들이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합격하면 이런 위기 순간 조차 아름다운 추억이 됩니다. 힘 내세요. 왜 직장에 가족 사진을 붙여 놓고서 일을 시작 할까요. 설령 다른 직장에 가도 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