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오라고 해서 오고 가라고 해서 가는 것 아닌 것 같아요. 그냥 현재 생활에서 도피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으세요. 미국가서 돈 내면서 공부하다가 컴싸나 회계 전공이 정말 안맞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땐 나이도 더 들고, 돈도 없어서 더욱 비참해 질 겁니다. 미국 누나 있는 곳에서 바람 쐴겸 몇 주 보내면서 본인이 정말 뭘 하고 싶고 어떤 것에 적성이 맞을지 생각도 하고 좀 찾아본 후에 한국 돌아오세요. 그 후에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할 것인지, 아님 한국에 있을 건지 생각해도 그렇게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