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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머시매야,
두 손 놀리고 있느니 이콩나물 대가리
나 좀 뗘.”
어디 이것 뿐이랴만,
엄만 미성년자인 내게서
수시로 엄청난 노동착취를 했었다.그러면서도
얼마나 뻔뻔한 지
한 번도 죄의식이나 반성하는 기미가 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노동을 강요했고
물론 나중에 준다준다면 하면서
지금까지도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해 고솔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무튼,
콩나물 대가리를 띠면서 음악을 듣는데
아, 쓰바.
어떤놈은 콩나물 대가리를 뗘 저녁 국거리를 준비하고
어떤놈은 콩나물 대가리를 붙여 예술을 만들어 내고봄,
최고로 불공평한 게 신이다.
무튼,
날 꼼짝 못 하게
온 혼과 육과 영을 묶어버리는
음악의 노예가 되다 봄도대체 저 작곡가의 머리속엔
뭐가 들었길래 저런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그의 대갈통을 살며시 쪼개서
가만가만 들여다 보고픈 욕구가 충만해지곤 하는데,또 있다.
광고쟁이들.
그들의 대갈통 또한
살며시 쪼개서
가만가만 들여다 보고픈 욕구가 충만해졌던 광고쟁일 들람,동원 양반김.
의 광고쟁이라겠다.
“동원 양반김은 살살 두 번 구워 더욱 고소합니다.”
우리가 느끼고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걸
아무것도 기게 만드는 천재들.모든 김은
살살 두 번 굽게 되어 있는데
마치 동원 양반김만 두 번 굽고
다른 김들은 한 번만 굽는 걸로 만들었으니 말이다.“동원 옥수수 식용유는 옥수수 씨눈만으로 만듭니다.”
모든 옥수수 식용유는 옥수수 씨눈만으로 만드는데도
마치 딴 옥수수 식용윤 옥수술 통째로 짜는 줄 알게 했으니 말이다.거에 질세라
김혜자를 선봉에 내세운 백설식용유가 또 한 건을 했었지.
“한 되 두 되 세 되 네 되 다섯 되 여섯 되 반,
백설식용유는 이만큼의 콩으로 식용율 만듭니다.”다 똑같이 그 양으로 만드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딴 제품들은
콩을 한 되나 두 되로 만드는 것처럼 만들어버렸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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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이나 친밀 하자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예, 옐 들잠일본인들은 물건을 살 때 30분이 걸린대.
미국인들은 3분,
한국인들은 3초.일본이나 미국애덜은
제품 설명설 대충이라도 훑고
내 맘에 드는 걸 고르는 반면한국애덜은 이미 집에서 출발할 때
뭘 살까 결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진열대에서 걸 찾는데 3초.즉,
주방세재 좀 사와라 함 가서 퐁퐁
가루비누 좀 사와라 함 가서 하이타이
조미료 좀 사와라 함 가서 미원
식용유 좀 사와라 함 가서 해표볼 것도 없고 생각할 것도 없이
무조건 TB에서 광고 많이 하는 건 고급제품이기에
걸 기억하곤 들고 나온다는 건데,음……오늘은 식용율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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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콩기름의 기본부터 가잠,콩기름은
콩으로 콩기름을 짜고
찌꺼기를 사료로 만드는 게 아니라사료,
사료를 만들기 위해
대두박을 가공하다 나온 찌꺼기,
그 부산물,
그 기름이 콩기름여 이?해 과건 콩기름은 식용이 아니되었고
공업용으로만 썼었지.공업용?
그래, 포철에 다 들어갔어.
쇠,
그 쐐를 보면 쐐가 다 젖어있잖아.
건 바로 녹슬지 말라고 콩기름을 발라 둔 거지.그러다 사료회사들이
쩐을 버리는 것 같아 아까워 로비를 했고
결국 60년대부털 걸?
콩기름이 식용유로 적합판정이 내려진 거지.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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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식용유가 얼마나 웃긴지의 핵이랄 수 있는데,해표, 백설, 오뚜기, 동원, 샘표, 삼양사, 삼양식품. 또 뭐있냐?
“배 한 대 띄우게
자자자 돈들 내”해표 40원
백설 20원
오뚜기 10원
동원 10원
샘표 10원
삼양사 5원
삼양식품 5원.배 한 대를 대절해서
원유 100 원어칠 공동구매해 들여오지.저런 회사들은
뭐 노사문제니 인건비니 뭐니로
걸 좀 팔겠다고 떼돈을 들여 공장을 지을 수도 없어
자체 원유공장도 없이
무늬만 식용유 회사고그 원유가 어디로 가냠,
하청업체람 무식하니
협력업체로 가.그 조그만 업체가 원유를 정제해서
그 원유로 식용유를 뽑아내며아까 말한대로
해표 40원어치 포장하고
백설 20원어치 포장하고
오뚜기 10원어치 포장하고…… 쭈욱 포장을 하지.그 금액만큼, 양만큼씩
똑같은 그 기름이
포장만 바뀌어 나오는 거지.걸 모르는 소비잔
착각의 이름으로
해푠 고급식용유
기탄 싸구려 저질 식용유라고소비자인 너와 내가 단정, 결정을 하지.
왜?
TB 에서 해표 광고를 제일 많이 봤거든.
해 해푠 가격이 타 제품보다 비싸.
비싸도 고급식용유라고 알고 있어서 잘 팔려.기타 제품은 가격이 싸.
그래도 안 팔려.해표의 가격을 올려 놓은 것도 소비자
높은 가격의 식용유만 주구장창 사용하는 것도 소비자.참, 이런게 바로 웃기는 코메디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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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 게 뭐냠,소비자들의 심리야.
튀김을 했는데 튀김이 망치잖아?
그 때 소비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 줄 알아?
해표,
고급식용유로 튀김을 했는데 튀김이 버리면
버린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온돌 잘 못 맞췄나?
반죽을 잘 못 했나?
너무 오래 튀겼나? 등등등드르르르르르르등.기타 식용유로 튀김을 했는데 튀김이 버리면
아주 간단해.
역쉬 싸구려여.
원인을 식용유에서 찾고
식용유 책임으로 결론을 내리지.위에서 말한 바와같이
한 치의 차이도 없는 똑같은 식용윤데 이?
그니 가서 비싼 식용유 사는
멍청한
3초
짜리가 되지 말고
싼 거 사 써
가난한 봉창 보호하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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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시방 주방 한 번 볼래?마눌님께서 무슨 식용율 진열해 놨나?
올리브유?
세계 올리브유 70퍼가 가짜란 뉴슨 봤지?
가짜라고 해서 올리브유에
휘발유나 경유, 등율 섞은 게 아니고말하잠,
콩기름 80퍼에 올리브유 20퍼 넣고
올리브유다 했다 이거지.음식도 못 하는 마눌들은
올리브유만 두르면 음식의 신이 되는 줄 알고
음식이 예술로 승화되는 줄 아는데
왜 그럴까?요즘 TB 에서 최고로 뜨는 게
요리프로고
셰프들이잖아.그들이 그러거든.
“자아, 우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오?”
걸 본 마눌들이
쌩판 알지도 못 하는 올리브유에
감동감활 받곤 미치기 시작했던 거지.그니 것도
착각의 이름으로니
비싸게 돈 주고 가짜기름 쓰지말고
음……카놀라유,
제일 좋은 식용유, 카놀라유 쓰라고 해.
카놀라유가 뭐냠,
캐나다산 유채씨 기름 이름이 카놀라유야.
유채유.
컴터로 측정해야 차이가 날 정도로
콩이니 옥수수니의 기름과 차인 없지만
그래도 불안하다면 카놀라율 쓰라고.게 뭐 포화지방산이니 불포화지방산이니
첨들어 보는 말로 뭐니뭐니가 좋니마니 따지면
게 젤 좋은 데이타가 나온댜.그니
가짜 올리브유 버리고
오늘부터 카놀라유.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