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위에 허접의견님에 의견에 찬성합니다. 이사 다녀본 사람들은 압니다 (가정이 있는분). 무조건 있는건 다가지고 가는게 돈 버는 겁니다. 보통 다 버리고 다시 산다고 하는게, 그게 생각보다 돈 엄청깨집니다 (결국은 버린거 다시 다 삽니다). 그리고 가서 정말 쇼핑만 매일 해야되요. 미국가면 차가없으면 움직이기도 힘들고 필요한 물건들이 여기 저기 스토어마다 흩어져 있어서 뭐 하나 사는데도 하루종일 걸립니다. 회사에서 이사비용준다고 하면 그냥 다 그대로 들고 오세요. 차만 빼고. 가전제품들은 도란스 몇개 챙겨오시면 그냥 쓸 수 있어요. 물건은 말씀하신 대로 미국에도 다 있는데, 속옷은 한국것이 좋습니다. 좋다기 보다 익숙하죠. 미국것은 남자것은 하도 트렁크 헐렁, 반대로 여자건 너무 똥꼬팬티. 요즘은 찾으면 여러가지 나오긴 합니다만. 겉옷도 한국게 체형에 맞기는 하는데, 좀 약해요. 미국에서 빨래하고 dryer 돌리면 한국옷은 줄거나 얼마 못견디더군요. 그냥 입던 옷만 가져오시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