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의 이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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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188.***.33.51 4863

    안녕하세요? 미국 경력직 취업에 관해 직/간접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현 코로나 상황을 차치하고 미국 생활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일반적으로 이직 가능성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반도체 H/W 경력 12년차, 석사학위 있고요 삼성에서 5년 그 이후 그와 비슷한 규모의 글로벌 회사에서 개발직 근무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아직 미국땅을 밟아본 적이 없습니다. 현재 일하는 곳은 유럽이고 특출난 인재는 아닙니다.
    비자 및 H1B 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할 때 이력서 넣었을 때 인터뷰 기회를 얻을 확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 Kakkkk 73.***.172.203

      넣어보시고 그 확률을 보시져. 여기가 뭐 hr사람들도 아니고 어찌 알겠습니까

      • 밀레 188.***.33.51

        아직은 확률 0% 라서요 ㅎㅎ

    • 경험자 106.***.66.149

      석사하셨고 삼성 다니셨으면 논문 특허 있으실텐데…
      우선 NIW 신청하셔서 영주권부터 확보하세요.

      • ljlkk 64.***.173.189

        이거 추천. 주변 아는 삼성출신분 이렇게 옴

    • 이직 74.***.153.255

      본인이 된다고 생각하면 100%.

      아니면 0%.

      주위 의견? 필요없습니다.

    • 이직 47.***.36.151

      Offer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도 영주권이 필요하지만 사실 영주권은 내 생존의 최후 방어막입니다. 회사에 내 체류 신분을 의존하면서 정착을 시작하면 삶이 복잡해지고 다시 한국가야할 상황이 닥칠 수도 있어요. 절대 돌아가는 길이 아니니까 기술직/연구직 종사자들은 꼭 niw로 영주권 140 접수한 후에 회사 지원 시작하세요.

    • WA 73.***.103.69

      원글님의 will to advance your career, potential of your field 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더구나 삼성과 같은 선두적 위치의 회사경험과 유럽회사 (영어를 사용한다는 가장하에)의 경력을 생각한다면 미국에서의 취직가능성은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실행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 73.***.1.170

      남들이 0%라고 하면 지원 안 하실거에요? 물어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지원하세요

    • New York 140.***.254.150

      그 정도의 경력이면 NIW 신청가능합니다.
      1년 정도 걸리니 영주권 받으시고 오시면 훨씬 취업가능성 높아집니다.

    • 비자 12.***.174.98

      비자 및 H1B 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할 때 이력서 넣었을 때 인터뷰 기회를 얻을 확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10% 정도 봅니다. 비자문제가 크고 영어가 미국에서 5년이산 산 사람들보다 안되니까요. 일단 미국내에서 반도체 인력은 아주 남아돕니다. 미국에서 반도체산업은 30년가까이 공장 폐쇄와 인력감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가 갈수록 취직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 남는 인력들이 한국 중국으로 일하러 가는 모양새입니다. 대부분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요. 외국에서 돈들여서 비자해주고 이사비까지 내주며 뽑아올 이유가 없습니다. NIW알아보시고 영주권 받은 후에 지원하면 30%라고 봅니다. 영주권이 있다는 가정하에 영어가 아주 수월하거나 자기분야에서 10년이상 경력으로 특출난 경력과 능력을 보인다 하면 미국 취직 확율은 40%봅니다. 님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현재 일하는 글로벌 회사에서 미국지사에 발령을 받아 미국에 들어오고 NIW로 영주권을 1년 안에 받아 미국에 남는겁니다. 그리고 더 좋은 회사나 기회로 이직하는거죠. 추가로 아셔야 할 점은 미국회사에서 일하기가 유럽회사보다 힘들다는 겁니다. 물론 삼성보다는 몸은 덜 힘든데 정신적 스트레스와 일에서 오는 압박감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님은 미국에서 급하게 인력을 뽑아써야하는 회사에 지원하면 그나마 확율이 올라갑니다. 현재 유럽에 있는 글로벌 회사라면 ASML, Globalfoundries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미국박사 후 반도체 10년차로 한국에서 삼성 반도체 다녔고 미국에서 대기업 위주로 4 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내에서 미국 시민권자 & 미국박사가 취직하는 데 1년-2년 정도 걸립니다. 님은 그냥 마구 지원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해보시고 NIW알아보세요. 쉽지 않을겁니다. 현재 유럽이라면 전화인터뷰도 잘 안올걸 감안해서 지속적으로 많이 지원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럼프때문에 요즘 비자문제가 심각하게 안좋아져서 더 어렵습니다.

      • 밀레 188.***.33.51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산업의 현실이 많이 힘들게 느껴지네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 ㅇㅇㅇ 97.***.161.105

      아직은 0프로고 언제 100프로 됩니까? 본인이 0프로라는데 왜 남의 얘기는 듣고 싶어하는지 이상하다에 동의합니다.

    • s 64.***.218.106

      남이 뭐라하든 난 무조건 미국으로 간다. <———– 이런 비장함이 생기셔야 합니다. 그럼 이런 허접한 게시판에 글 올릴 시간에 이력서 한장이라도 더 보내고 이민 준비하게 됩니다.

    • 밀레 188.***.33.51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상은 했지만 까칠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여러군데 이력서 넣었고 계속 넣을건데 아직까지는 인터뷰 기회를 얻지 못해서 물어본 것일 뿐입니다.

    • ㅎㅎ 174.***.9.144

      저와 아주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한국에서 석사 학위후 대기업 연구소 재직중 미국 회사에 많이 지원했었는데, 한번도 인터뷰가 제대로 안되었네요. 신분,미국학위,영어 이렇게 세가지 문제로 파악됩니다. 특히 신분 문제가 매우 크리티컬합니다.

      결국 저도 취업 포기하고, 한국에서 휴직하고 똥 빠지게 토익 GRE 준비해서 미국 박사 와서 미치도록 공부해서 졸업하고 제가 꿈꾸던 대기업에 취업해서 opt, h1b, 그린카드 이런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힘들고 힘들고 나서 느낀건데 세월 참 빠르게 갔는데 나중에 보니 미국 회사도 생활도 별거 없네요.

    • kim 73.***.96.26

      “비자”님의 말이 가장 현실적이네요.
      현재 이력서 넣는 단계라면 이력서를 upgrade시키세요, 없는걸 넣으라는게 아니라
      각각의 job posting에 맞게 자신의 장점을 highlight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력서를 보는 recruiter 든 hiring manager의 눈에 이력서가 보이고 전화인터뷰가 진행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터뷰 기회가 10%에서 50%로 올라갑니다. 큰회사들은 대부분 영주권 지원해 주니깐 큰회사위주로 넣으시길…
      한국, 동남아, 유럽을 거쳐 미국에서 10번째 회사에서 일하는 aged 한 사람이…

    • 반도체 160.***.104.241

      댓글보니 전문가 분들이 계신듯 하여,,
      미국에서 반도체 보통 몇살까지 일 할수 있을까요?
      환갑 지나도 engineer 로 일 할수 있나요?

      • ANALOG_RF 70.***.140.239

        저희 회사같은 경우 60초 중반의 principal level 엔지니어분들 아직도 열심히 설계하고 계십니다.
        analog-RF-mixed IC같은 경우 나이가 들어 경력이 쌓일수록 더 빛이 나는 분야인듯 하네요.

    • ㅂㅈㅂㅈ 67.***.196.20

      능력이야 있다면야 70까지도 일하겟죠
      나이먹을수록 능력을 키우는게 점점 힘들어지는거야 알테고
      그냥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해먹을라고 하는거고 그러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면 그냥 끝인거고
      롱 스토리 숏: 60엔지니어는 하기 나름.. 이것도 능력

    • 붕어 68.***.130.163

      파닥파닥

    • 나이가 55세 이상만 되어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 64.***.53.75

      나이 55세 이상 넘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나 조직은 망합니다.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뒤떨어집니다.
      30대 후반이랑 40대 초반이 많아야 그조직이나 회사는 번창합니다. 나이 55세 넘으면 전부다 계약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60세 엔지니어? 웃기는 소리입니다. 자리나 차지하고 있는것을…

      • 세상은 넓다 32.***.138.217

        회사가 모두 개발만 하고 젊은인재만 필요한 곳이 아니다.
        다른 일도 필수적이지만 젊은이들이 하기 싫어 하는게 많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문제다.

    • 1111 12.***.216.66

      일단 지원해보세요 지원해 보는건 뭐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그렇게 많이 드는 일도 아니잖아요

    • 반도체쟁이 88.***.254.134

      솔직히 영주권이 없다면, 유럽에서 지원해도 확률이 그리 높지는 않지요.

      먼저 NIW를 통해서 영주권을 취득하신 후 지원하신다면 확률이 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미국에서 지원하는 다른 경력자들 보다 눈에 띄는 점이 없다면 인터뷰 초대 받기가 쉽지는 않지요.

      저도 유럽에 거주하면서 미국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올 가을 두번 정도 폰인터뷰 초대를 받긴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동일 스펙과 경력의 경우 다음의 확률로 인터뷰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영주권자 + 미국거주자 >> 영주권 소지 해외 거주자 > 영주권 미소지 해외거주자

      그리고, 설계냐 공정분야에 따라서도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설계의 경우 더 기회가 많고, 커리어 + 실력 관리를 잘 한다는 전제하에 60세 근처까지 근무가능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정도 수준이면 Principal 정도 직급이거나 대체 하기 어려운 수준의 업무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요.

    • 미국 69.***.167.251

      미국 이민은 쉽게말해 신분,영어,기술입니다. 한개가 이미 있으니 나머지를 하시면됩니다. 그래서 위에 사람들이 영주권부터 하라는거지요. 셋중에 세개를 다하면 실패를 할수없고 보통 두개만 가져가도 중박은 칩니다.

    • 서바리 68.***.73.74

      경력도 있고 하니,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합니다. NIW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여, NIW의 가능성을 먼저 타진해 보세요. NIW로 충분히 영주권 받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있으시니, 잡을 충분히 찾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사람찾기 어려운 분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구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NIW 부터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fdsfsfdsf 104.***.250.209

      이미 유럽서 근무중이시니 영어는 당연히 되실꺼고 신분만 해결하면 충분히 미국으로 이직 가능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