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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을 10년이상 이용해 왔고 도움도 많았지만 항상 2-3년 term을 두고 패턴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최근 갑자기 흉기차에 대한 글과 한국차를 사는 것은 미 친 짓 이라는 글이 거의 2-3개의 아이피로 몰려서 올라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이런글이 올라오는 시점은
현기차가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잘나갈때랑 미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로 거의 대부분의 메이져 자동차 회사들이 판매량 하락을 경험하는데 유독 현기차는 올해 오히려 백만대 이상을 팔면서 오히려 반대로 잘나가고 있네요. 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더더욱 좋았을 겁니다.2009년에서 2010년이니까 벌써 10년전이네요. 현대 제너시스 차량이 처음나왔는데 이때 북미올해의 차로 뽑히면서 슈퍼볼 광고에서도 대박이 났었습니다.
이때 난리도 아니었죠. 한국차 후지다 엉망이다..조금만 현기차에 대한 좋은 경험 올리면 집단으로 다구리 당하고 말이죠.
지금은 그때에 비해 현기차가 거의 2배이상 성장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말이죠.
이제 JDPower, Consumer Reports, World News, IIHS Safest Car Maker등등에서 거의 탑을 가져가는 뉴스가 벌써 5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제너시스 브랜드가 나오고 딜러쉽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존딜러쉽들이 제외되면 어김없이 좋은 사업에 누락이 되어 소송을 걸어 지금 출시가 지연되고 있지만, 이 법정 소송만 곧 마무리되면 렉서스 수준의 딜러쉽들이 들어서고 유러피안 차의 비싼 유지비에 학을 뗸 소비자들까지 10년 워런티와 품질에 판매량의 급증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엠블럼은 현대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아직 비머까지는 아니라도 성능은 비슷하게 누리면서도 유지비가 1/5도 안드니 매력적인 건 사실입니다. 잘나가는 미국유투버들이 지금 현기차와 제너시스를 극찬하고 있는데 이게 우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사람들이 한 6-7년 전만해도 현기차는 아직안되하면서 나쁜 평가를 내리던 사람들이거든요.
지금 현기차 들어서고 가장 타격을 받은 회사가 일본차 회사들입니다.
ISUZU, 미츠비씨, 마쯔다, 니싼, 그리고 토요타와 혼다. 토요타의 싸이언은 예전에 한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현기차와 라인업을 같이 했다가 망한 경우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기아 쏘울도 싸이언의 빡스카에서 영감을 얻어나왔는데 지금 원조는 사라지고 소울이 베스트셀러인 게 좋은 예라 봅니다.앞으로 여기 뿐만 아니라 각종 자동차 포럼에서 현기차를 까고 불매하자는 내용들이 예전의 경험으로 볼때 더욱 기승를 부를 겁니다. 분명히 돈을 받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현기차가 문제가 많고 고칠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까일 차도 아니죠. 제 주변의 백인들도 3-5만불짜리 현기차 많이 탑니다.
이번에 기아의 세도나가 카니발로 변경되어 나오는 미니밴까지 혼다의 자존심 오딧세이까지 누르면 거의 세단-SUV-미니밴까지 일본차들의 아성을 무너뜨리겠네요.자동차 시장은 정직합니다. 집 다음으로 비싸기 때문에 한 번 후지다고 소문나면 (미쯔비씨 및 니싼처럼) 저절로 도태됩니다. 그런데 현기차는 코로나 사태 중에서도 거의 홀로 선방하는 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지 않나요?
예전 2006년 소나타는 2000년 초반 혼다 어코드 디자인을 많이 베꼈죠.
그런데 2010년대 들어 혼다 어코드가 제너시스 디자인을 그대로 베꼈고, 이번에 새로 나오는 혼다 시빅은 아예 2015-2017년형 소나타를 그대로 베꼈더구요.세상이 이렇게 변했어요. 저도 한국차 SUV 한대 몇년째 잘 몰고 있습니다. 고장없고 성능 괜찮고 편의장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IIHS 안전성이 최상이라 보험료도 싸네요. 현기차를 안살 이유가 없습니다.
일본차 메니아 분들이 좀 험삼궂은 글들을 올리지만 이미 대세는 마치 삼성처럼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차는 퇴락의 길을 걷고 있고 그 출발이 니싼이었고 지금 혼다가 그 길을 걷고 있는 사실은 유툽 조금만 검색해 봐도 전문가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