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vs간호학

  • #3539670
    고민상담 68.***.3.127 6393

    안녕하세요. 결혼이민으로 1년전 미국에 오게된 두달뒤 31살인 여자입니다.
    간호사가 제일 잡 안정성이 좋고 초봉도 보장받는다기에, pre-nursing을 등록하여 학교를 다녔는데….
    문득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정신적/육체적으로 감당 가능할지가 걱정이 되네요.
    (골반비대칭과 다리길이차이때문에 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다리가 많이 저려요…)

    찾아보니, 사무직쪽으론 그나마 일자리가 많은 사무직은 회계같아서, 그쪽으로도 한번 알아보고 있습니다.

    만약 회계쪽을 하게된다면 컴칼에서 회계공부 하면서 인턴구해서 일하고 4년제 편입하거나… 4년제 공부도 온라인으로 수강하며 계속 일을 하는것 둘중에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CPA 이 쪽으론 아직까지 전혀 생각이 없고, 회계를 공부하게된다면 기업의 회계팀이나 공무원쪽으로 가고싶어요.

    회계가 나이를 많이본다, 모든 학교에 다있기때문에 취업이 쉽지않고 가성비가 떨어진다 이런말들이 많던데… 제 나이에 현실적으로 시작하기에 어떨지 회계업계에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또 회계에 전혀 경험이 없어서, 어떤 수업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적성에 맞을지 할만할지 체크해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혹시 이글을 읽으신 분들중 간호사분 계시면, 육체적으로 좀 덜힘든 분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호쪽에서 제가 알아본쪽은 NICU와 Public health nurse였어요!)

    지금까지의 성적은 좋아서… 한학기만 더 Pre-nursing 들으면 널싱스쿨에 지원할 수 있긴 한데,
    평생 해야할 직업이라고 생각하니 신중해지네요.

    미리 조언 감사합니다.

    • cozy 68.***.249.160

      Job demands 를 보면 당근 간호, medical industries 가 아닐까 합니다.
      간호쪽이 아무래도 지식도 지식이지만 computerize하기 어려운 hands-on 필요성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되고
      회계쪽은 얼마든지 컴터분야가 사람의 지능을 장악하는 추세로 보자면
      장래 전망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 멘토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고민상담 68.***.3.127

        맞아요.. indeed에서 일자리를 쓰윽 찾아봤는데 역시 nurse가 일자리는 정말 많더라구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172.***.169.20

      안녕하세요~ 미국에선 31살이 전혀 많은 나이가 아닌거 아시죠? 제 아는분이 현재 간호사라 이 채널을 자주 본다고 알려주셨는데
      한번 시간 나시면 보세요 https://youtu.be/aP1oU-rjxeg
      회계도 크게보면 텍스랑 감사 그리고 재무? 이렇게 나뉠수 있는데 과연 어떤게 본인이링 맞을지 감히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여기에 워낙 쟁쟁한 회계사분들이 많아서 아마 답글 많아 주실꺼예요. 그럼 화이팅 하세요!

      • 고민상담 68.***.3.127

        아 저도 이분영상 본적 있는것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ffdsds 98.***.9.55

      아줌씨야 널씽을 좋은거야 …

      그리고 널씽이 영어 잘하면 케이스 메이저 할수도 있고 하면 재택 근무도 할수있어. 말만 해도 간호사 이기 때문에 돈벌수 있는거야
      아니면 회계족 공부할정도로 똑똑하면…. 간호사 병원 관리 쪽 으로 선택도 할수있어 ..
      그니까 사무직이지 …
      간호사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
      그리고 아줌씨야 간호사 프리 널씽 다닌다고 할 정도면 그정도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아냐…..

      참 답답하네 .. 질문 꼴을 보니 끝까지 할 재목은 아니구만

      • 고민상담 68.***.3.127

        케이스 메니져나, 보험회사 쪽 사무직으로 빠지는 케이스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 쪽으로 빠지려면 어쨌든 결국엔 임상에서 경력을 쌓아야 가능하더라구요^^

    • dod 172.***.173.248

      회계학…. 노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 msif 72.***.109.34

      회계/간호 커플인데요
      간호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요.
      물론 처음엔 몸쓰는 일이라 힘들긴 하겠지만 경력 좀 쌓아서 투석이나 외래 널스로 가시면 편해요.

      회계는 공부도 공부지만 사람들이랑 회사에서 계속 부딪히면서 사내정치도 신경쓰는게 있고요.
      워낙 두 분야가 달라서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래요

      • 고민상담 68.***.3.127

        오.. 두개 비교해서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중히 잘 생각하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72.***.20.16

      투석이 편하다구요?. .완전 노가단데. .지금 코비드때문에 현장은 장난 아닙니다. .어딜가시거나 임상경험은 있는게 좋으실텐데. .널싱이 잡안정성은 좋은데 . .솔직히 육체적으론 많이 힘들어요. .하여간 졸업후 몇년은 고생하셔야 할거예요

      • 고민상담 68.***.3.127

        현직이신가봐요! 투석실이 편하다는글은 저도 좀 많이 보긴 햇는데..요즘은 특히나 힘들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msif 72.***.109.34

        ICU 쪽에 비하면 훨 편하죠. 널싱 중에서도 편한쪽에 속하고요.

    • . 73.***.88.71

      짧게 말하자면 그런 나약한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못함. 일이 쉬운게 어딨으며 31살인데 그동안 도대체 뭐했길래 학교도 안나오고..

      • 고민상담 68.***.3.127

        왜 혼자 멋대로 생각하신 내용을 당당하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일 잘하고 살았구요;;; 한국에서 하던 업무는 미국에서 이어할 수 없는 분야라서 미국오자마자 바로 학교부터 등록하고 공부한겁니다. 제가 언제 쉬운일을 하고 싶다고 했죠?… 세상에 쉬운일 없지만 나한테 더 잘맞는 일이 뭔지 알아볼 필요는 있지않나요?

    • ㅗㅗㅗ 75.***.155.175

      ffdsds 씨. 안보인다고 반말 찍찍대지 마세요 참 내 정말 한국사람들 온라인 댓글 수준보면 쯧쯧 .

    • rn 71.***.232.246

      컴칼서 널싱 끝내고 현재 ICU에서 일하고 있는 rn 입니다. 14년도 졸업했구 첫직장으로 홈케어 2년 메설지 1년 반 ICU 2년반 되었는데 홈케어로 시작한건 영주권 스폰해준다 해서였습니다. 일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멧설지는 하루종일 뛰어다녔고 ICU는 멧설지의 1/3 정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만 정신적으론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지요. 지금 NP 하고 있는데 NP는 몸은 더 편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ㅋㅋㅋ 73.***.14.54

      회계로 간호사만큼 벌려면 잘 하고 좋은 회사 가야 할거에요. 한인회사에서 영수증 붙이는거 하지 않으려면요.

      그렇게 잘 하고 좋은 회사 가려면 맨날 야근에 출장에… 간호사로 서서 일하는게 훨씬 나을걸요.

    • 타이어 72.***.241.254

      회계 간호 다 안맞을거 같으면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 추천

    • 13 98.***.215.40

      Nurse practitioner (NP) 추천해요!

    • m 73.***.1.239

      저는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입니다.
      RN보다 과정이 까다로워 도중에 지칠수도 있습니다. 거의 pre-doctor급으로 공부 시킵니다.
      다른 과정으로 면허를 취득할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신분이 보장되어있으니, 고민 많이 하시고요..피지컬 많이 필요해요 신체가 건강하지 않다면 힘들겁니다. 메디컬이 나름 3d급으로 강도높은 노동력이 필요해서…특히나 병원이라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공무원처럼 정년보장되어있고, 연봉 나쁘지 않은건 나름 장점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추천은 간호보단 Med Tech(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입니다.

    • Np 45.***.1.29

      Np는 닥터랑 일해야해서 조금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보험도 본인이 개인적으로 들어야하고요. .여기 인도계 닥터들 많은데 정말 이상한 인간들 많습니다. .여자 은근 무시하고요. .그들만 피하시길

    • 동부거주남 108.***.230.135

      간호학과, 갈수 있으면 … 당연한거 아닌가?

    • 172.***.97.92

      간호 = 3d 업종, 미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이 와서 하는 직업. 돈은 보장되지만 남 허드렛일 하는직업

      회계(한인회사x) – 돈은 보장되지 않지만 머리쓰면서 똑똑한 백인 화이트 컬러잡.

      • 75.***.148.174

        간호는 외국인 job?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나요? 요즘 백인들도 엄청 하려고 합니다.

    • 172.***.97.92

      간호보다 PA 또는 PT가 더 잘나가고 돈도 잘범. 3d 이미지도 없음. MD다음으로 귀족신분들.

    • 76.***.50.230

      원래 공부를 좀 하셨고 사무직 일처리 잘하는 스타일이시면 회계가 낫고, 근성은 있는데 꾸준히 앉아서 공부하거나 하는건 적성에 안맞는다 하면 간호가 나을거 같은데요? 저도 전공 바꿔서 회계 하고 있는데 회계로 공무원 괜찮아요. 공무원도 어느 공무원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WRITTEN EXAM 있는데 그거 고득점 받으시려면 아마 CPA 한두과목 패스할 정도는 공부 하셔야 할거예요. 한인 이민 1세대 사람들은 보통 CPA 창업쪽으로 많이 일궈놔서 공무원 잡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현지인들이 하는 회계 공무원 잡 괜찮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회계쪽 하신다면 컴칼에서 공부한다 하셨는데, 그렇게 하셔도 되고 이미 바첼러 학위 있으시면 큰 대학들에 extension 이라고 평생교육원 들이 있는데 거기서 certificate만 하셔도 나쁘지 않아요. certificate 수업들도 학사 학위 만큼 빡세게 가르치고요. 회계가 적성에 맞을지 안맞을지 궁굼하시면 평생교육원에서 회계 기초수업 (principles of accounting 1) 한번 들어보시면 감이 오실거예요.

    • Rune 104.***.196.215

      음 저는 Finance 학부만 따고 바로 외국계 기업에서 Finance Analyst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호학과를 간적은 없지만 주변에 한 친구들이 많기에 비교하면서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간호학과보다 경쟁 치열합니다. 만약 외국기업을 생각하신다면 영어… 좀 많이 봅니다.

      지역도 생각하세요 대도시쪽이면 Entry Position 이 많겠지만 조금만 소도시로 빠져도 Entry Job 찾기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한국기업에서 일하시고 싶으시면 대도시밖에 선택권이 없죠. 컴칼만 취득할시 pay도 간호학과보다 짜구요.

      장점은 일이 편합니다. 주변에 간호생들 보면 진짜… 요즘 시기에 사명감 아니고는 하기 힘들거 같더군요. 반면에 회계하는 친구들보면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워라벨을 중요시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강점있습니다. 만약 관심있으시면 윗분 말씀대로 Accounting 1 한번 들어보세요.

    • 99.***.251.199

      아직 젊으신데 너무 떡만 보고 직업을 택하려고 하지 마시고, 님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정하세요. 앞으로 몇년고생해서 그 후로 몇십년을 매일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너무 좋아서 선택을 해도 직업으로 하면 힘든데, 하기도 싫은 일을 직업으로 하면 그보다 고통이 어디있습니까. 간호사와 회계사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성격이 다른 직업입니다. 특히 간호사는 좀 사명감이 있어야 되요. 얼마를 버니 그런거 떠나서, 봉사하고 보살피는거 좋아하십니까? 아니면 숫자좋아하고 꼼꼼하게 일쳐리 하는거 잘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이미 pre-nurse 과정을 들으면서 이러한 의구심이 드는건 솔찍히 간호사는 님에 길은 아닌듯.

    • 저런 98.***.33.97

      좋아하는 일을 찾는것이 젤 중요 하지 않을까요?

    • Fdd 172.***.21.142

      님 적성에 맞는 일인게 가장 중요해요. 그저 업종의 페이나 유망성을 생각한다면 뒤도 보지 말고 간호 하세요. 저 회계하는데 만족은 합니다만.. 페이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 날날이 73.***.5.212

      저 healthcare 쪽에 일하는데 Nursing degree 진짜 좋아요.
      간호사로 몇년일하고나면 office job들 널려있습니다.
      utilization manager, case manager, 같은

    • ㄴㄴㄴㄷ 23.***.99.147

      ㅇㅇ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