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한인 직원들의 한국적인 사고방식

99.***.251.199

팔짱을 꼈다고……그런 무례한 행동……..이라는 것은 보기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팔장을 껴서 문제입니까? 아니면 무례한 행동에 대한 대표적인 표시로 팔장을 말하는 겁니까? 기분나쁘신것 당연한데, 그냥 차분히 생각을 해보자면, 팔장이니 뭐니 떠나서 그 쪽에서 님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일 수도 있고, 실제로 팔장을 끼는 행동때문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팔장이라는 제스쳐에 의미는 보통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라는 고집스러운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애들 보시면 아실겁니다). 내가 말을 하는데 상대방이 팔장을 끼고 있으면 저도 솔찍히 내의견을 잘 들어보려는 자세로 보긴 어렵습니다. 님에 사장님이 표현이 좀 투박하긴 한데, 어쩨건 님이 생각을 해 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내가 왜 팔장을 끼는지 생각을 해 보세요. 단지 버릇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까? 님이 나이가 50이 된다고 하시는데, 나이가 먹으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소위 ‘아집’이 생깁니다. 그 아집에 무의식적인 표현으로 짤장을 끼고 계신것 아닙니까? 이건 모든 사람들이 조심을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동의하시던 않하시던 어쩨건 다른 사람 말하는데 팔장을 끼는건 삼가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