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그나이때에 와서 운좋게 취직은했는데 첫출근이 엄청나게 떨렸죠. 처음온 사람들은 어차피 미국인들이여도 어리버리 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처음 한3달간은 하라는것만 하면서 모르면 계속 물어보는게 좋아요. 저도 처음 취직하고 걱정이 많아서 이 게시판에 물어봤거든요. 그때 어느분이 말씀해주신게 있어요. ” 한국인치고 일못하는사람 본적없다” 전 이제 직장생활 3년이 넘어가는데 이말이 딱 맞습니다. 한국인중에 일못하는 사람 없습니다. 영어가 서툴러도요. 본인 분야는 기가막히게 합니다. 걱정마시고 출근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