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북가주에서 시애틀 드라이브

  • #3536547
    조기은퇴를꿈꿔보자 69.***.214.34 1200

    12월 중순에 북가주에서 시애틀로 차를 몰고 가야 될 일이 생길것 같은데, 운전 할만할까요?
    혹시 가는 길이 험하거나 눈이 많이 와서 위험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운전 해보신 분 계시다면 후기 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 ㅎㅎㅎ 73.***.140.115

      오레곤 산 넘어 오실때 눈 엄청 많은 구간으로 알고있습니다.
      체인 필수고, 산 길이라서 조금 위험할수 있습니다

    • 하하 67.***.118.184

      전 한달전쯤 시애틀서 샌프란으로 갔다 왔는데요
      위에 글 처럼 오레곤 쪽 산길 꽤 심했던거같아요 2차선이고 트럭도 많아서 눈길이면 좀 더 어려울거같네요

    • Portlandia 67.***.148.38

      I-5로만 가신다면 CA-OR 경계가 산이라 눈많이 오면 도로 끊겨요. 눈안오면 상관없고. Medford부터 Seattle까지는 그냥 평지.

      시간 하루이틀 더 여유있게 쓰실수 있으면 Eureka – Redwood NP – Florence 또는 Lincoln City까지 101 해안도로 추천. 비와도 Big Sur 못지않게 이쁜데, 강풍은 주의.

    • 안전운행 165.***.216.168

      안전운행이 최고 입니다.

    • chang 73.***.225.93

      highway 101 is a beautiful, winding road…some snow storms occur in december in the mountain areas usually so
      keep your phone on with accuweather app

      https://en.wikipedia.org/wiki/James_Kim

    • 위험 174.***.163.162

      한 십여년전쯤에 한국사람이 구글맵 혹은 GPS만 믿고 가다 눈에 고립되었죠.
      타이어를 태우면서 추위를 버티다 길을 찾아 나섰는데 한국남자는 동사, 차에서 기다리던 와이프만 구조대에 의해 구조.
      거기는 예전이 한번 길을 잃으면 겨울이 끝나는 거의 4-6개월간 시체도 못찾는 곳이랍니다.
      미리 갈 길을 완벽하게 계획하고 가야지 그냥 구글맵 믿고 가다간 위험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데 꼭 가야한다면 기름도 미리 따로 좀 챙기고 가야할듯.

    • gg 68.***.83.142

      위험이 말하는곳은 아마 다른곳이고 그구간 켈리에서 오래곤 구간은 그정도 길이 아니에요 고속도로인데 뭔 길을 잃어요

      그구간은 겨울이건 여름이건 무조건 낮에 지나가야된다 밤에는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고 커브도 심해서
      헤드라이트가 돌아갈려는곳을 못비춰주는 경우도있다
      가드레일이 없어서 떨어지면 죽는다고봐야하고

      겨울에도 눈만 없으면 낮이면 조심만 하면 통과가 가능 한데 눈오면 아예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말기를
      위에 말했듯이 가드레일이 없어서 미끄러져서 떨어지면 죽는거다

      승용차보다 트럭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로 트럭이 많다

    • 경험상 96.***.40.95

      레딩에서 유레카 사이 샤스타 산 보이기 전까지..캘리 마지막 동네 이레카(Yreca)부터 오리건 시작 동네 메드포드 넘어가는 그 두 구간만 조심;특히 후자가 경사나 꼬불거리는 길 많아 위험….눈 내리면 거의 길 폐쇄 하니 출발 당일 무조건 날씨 체크하고 떠나면 큰 문제없음 추가로 보통 그 시기면 눈 안와도 오리건 위싱턴주 무조건 겨울타이어 장착해야 안전하다는점 인지하시길…4계절 타이어 그 시기 그 동네 방문은 비추!

    • 시애틀 54.***.198.32

      스노우타이어 장착하시고 – 해 떨어지실때는 운전하지마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미쿡 222.***.88.36

      gg, 위험님 기사 출처 :제임스 김 그는 아버지의 길을 갔다ㆍ
      미주중앙일보 2006.12.7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43800&referer=

    • 미쿡 222.***.88.36

      전세계를 울린 30대 한인 남성의 ‘뜨거운 부정’이 도로의 이정표로 지도에 남게됐다.

      21일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 방송 KPTV에 따르면 연방국토관리부(BLM)는 포틀랜드 ‘베어 캠프 로드’ 인근 수마일에 걸쳐 조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이정표 6개와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 2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정표가 세워지는 곳은 지난 2006년 11월25일 제임스 김(당시 35세.사진)〈본지 2006년 11월30일자 A-1면>씨 일가족이 조난당한 지역이다.

      당시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리건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던 김씨 일가족은 눈이 내리면 폐쇄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 길에 들어서는 바람에 고립됐다. 당시 김씨는 아내와 두 딸을 살리기 위해 폭설을 헤치고 도움을 요청하러 나섰다가 실종 12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김씨를 기다리던 김씨의 아내와 두딸은 김씨의 시신이 발견되기 이틀전 극적으로 구조됐다.